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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wa[영화추천]

넷플릭스숨은명작영화,2차세계대전 전설의 스나이퍼 ::에너미 앳 더 게이트::

by 니와의취미잡화점 2021. 2. 23.

안녕하세요. 오늘의 추천드릴 영화는 에너미 앳 더 게이트입니다.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추천영화로써, 2차 세계대전 속에서 인명피해가 제일 큰 전쟁이라고 불리는 스탈린그라드에서 펼쳐지는 전쟁영화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인물 바실리 자이체프의 인물 영화 지금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제목:에너미 앳 더 게이트 (Enemy At The Gates)

에너미 앳 더 게이트 포스터

::줄거리::
어릴적 바실리 자이체프는 아버지 따라 사냥꾼으로써 자라게 되어 어느 정도 총을 다룰 수 있는 인물입니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 1942년 가을, 유럽은 나치의 정복 아래 무참히 짓밟히고 있었고, 독일은 비밀협정을 무시한 채 러시아마저 침공을 하기 시작합니다. 독일은 철저한 준비된 계획 속에서 점령을 하기 시작했고, 크게 뒤통수를 맞은 소련은 속수무책으로 밀리기 시작하여 마침내 소련의 상징인 스탈린그라드까지 오게 됩니다.

스탈린그라드를 공격하는 독일군

 

 

소련은 스탈린그라드를 지키기위해 전국에서 징집을 하여 무조건적인 돌격을 하여 겨우겨우 막고 있었으나, 독일군의 탱크, 비행기 압도적인 무력 차이 가벌 어지고 있어 언제 함락이 되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주인공인 바실리 자이체프는 다른 사람과 같이 이곳에 오게 되면서 참전을 하지 만무 조건 돌격 속에서 겨우 살아남습니다.

돌격으로 인해 전멸한 소련군사들

또한 우연히 다닐로프와 만나게 됩니다. 참모 자격인 다닐로프 그의 저격실력이 알게 되자 희망이 없던 스탈린 그 라이드에 희망을 불어넣고자 그를 이용하여 적극적인 신문을 쓰게 되고 바실리 자이체프는 뛰어난 저격실력으로 독일의 장교를 매일매일 사살하여 희망이 보이지 않던 병사들에게 빛이 되어가게 됩니다.

우연히 만난 다닐로프

상부에서도 이를 적극적으로 지지하여 바실리 자이체프를 영웅으로 등극하여 잿더미가 된 도시 속에서 활약을 하고 있었습니다.

영웅이 되어가는 바실리 자이체프

독일은 이러한 골칫거리를 치우기위해 독일에서 직접 메이저 코 니히가 오게 되는데요. 바실리 자이체프를 잡기 위해서 그의 뛰어난 저격실력은 예상을 뛰어넘어 엄청난 실력을 보여주게 되는데요. 주인공은 이길 수 없다고 걱정을 하게 되지 만 자신만을 바라보는 전 국민을 위해 숨 막히는 저격전이 벌어집니다. 과연 그들의 운명 어떻게 될까요.

바실리 자이체프 잡기위해 온 메이저 코 니히

 

 

::후기::
독일과 소련 지구사상 최악의 인명피해를 본 전쟁이라고 할 수 있는 전투 스탈린그라드입니다. 제가 잘 모르지만, 2차 세계대전 통해서 사망자만 5천만 명 이상이 된다고 하는데 소련과 독일의 전투에서 약 1000만 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어마어마한 숫자인데요. 잿더미가 된 스탈린그라드 도시에서 전장이 고착되자 자존심 싸움이 되어버린 두 국가의 운명이 실화 인물인 바실리 자이체프는 얼마나 어깨가 무거웠고,무서웠을까요.

점점 무거워지는 그의 어깨

주인공은 스나이퍼라는 무기를 갖고 적군을 사살하는 배우 주드 로의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전문적으로 배우지 못했음에도 그는 사격실력과 그리고 특출한 마인드 컨트롤 때문에 영웅으로 등극할 수 있는데요. 항상 저격을 하면서 자신에게 주문을 하듯이 합니다.

맞서싸우는 바실리 자이체프

"나는 돌이다.나는 정지해있고, 아주 천천히 입속으로 눈을 집어넣는다. 그렇게 하면 놈이 내 입김을 볼 수 없다. 여유를 갖고 놈이 가까이 올 때까지 기다린다."라는 말을 듣게되는데요. 총알과 대포가 빗발치는 곳에서 이런 침착함을 유지하는 그가 정말 대단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전쟁속에서도 피어나는 사랑

실제 비극속에서 만들어진 작품이기 때문에 제가 감히 이렇다 저렇다는 말을 하기가 조금 그렇네요. 영화로써 평가를 하고자 한다면 2001년에 상영된 영화가 무색한 만큼 지금 봐도 정말 재밌게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저번 주말에 우연히 넷플릭스에서 있길래 다시 한번 본 영화여서 추천드리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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