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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추천드릴 영화는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으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으로 맡은 영화입니다. 여러분들은 피의 다이아몬드를 아시나요. 실제로 아프리카에서 일어나는 일을 영화로 나타낸영화 블러드 다이아몬드입니다. 이 아름다운 보석 뒤에는 추악한 모습이 있는데, 그 모습을 보여준 영화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제목:블러드 다이아몬드(Blood Diamond)
감독:에드워드 즈윅
장르:모험,드라마,스릴러
개봉:2007

블러드다이아몬드

 

 

 

::줄거리::
다이아몬드의 최대 생산국 아프리카, 자원은 풍족하지만 다른 대륙에 비해 너무나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아프리카에는 여전히 지하자원으로 인해 내전이 지속되고 있었는데요. 대니(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이를 이용하여 무기를 제공하는 밀수 거래를 업으로 살아가고 있는 용병입니다.

밀수로 살아가는 대니

어느 날과 같이 무기 밀수를 마치고 대가로 받은 다이아몬드를 들고 국경을 넘어가는 순간 국경경비대에 걸리고 마는데요. 이로 인해 유치장에 갇혀버립니다.

갇혀버린 대니

어느 한 마을에살고있는 솔로몬은 부인과 아이들을 두며 열심히 고기잡이를 하고 있었는데요. 멀 리오는 병사들을 눈치채고 가족들을 급히 피신을 시키지만 자신은 붙잡히게 되는데요. 건장 한 몸을 가지고 있던 솔로몬은 다이아몬드 채석장에서 일을 하게 됩니다. 우연히 일을 하는도 중 어마어마하게 큰 핑크빛 다이아몬드를 발견하게 되고 때마침 들이닥친 UN군으로 인해 마을은 초토화가 됩니다. 솔로몬은 다이아몬드를 자신만이 아는 곳에 숨기고 어느 유치장에 갇히게 됩니다.

거대한 핑크빛 다이아몬드를 발견한 솔로몬

 

 

유치장에서 어느한 내전병이 솔로몬을 보고 그가 숨긴 다이아몬드를 내놓으라고 하지만, 솔로몬은 자신의 죄는 결백하다며 큰소리를 칩니다. 이때 대니는 귀가 솔깃하며 자신의 촉을 믿고 솔로몬에게 접근하게 되는데요. 인생역전을 노리려는 대니의 욕망과 솔로몬은 흩어진 가족을 되찾고자 그와 거래를 하게 됩니다.
과연 그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그들은 무사히 살아나갈 수 있을까요

::리뷰::
이 영화를 본지는 꽤 오래전이였는데요. 넷플릭스에도 있길래 주말에 한번 보았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편하게 지내며 아름답다고 느끼는 다이아몬드가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이아몬 스로인해 정말 추악한 일을 저지르는 모습을 영화로 볼 수 있습니다. 더불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출현을 했으므로 믿고 보는 연기 실력에 정말 몰입감이 더할 나위 없이 느껴지더라고요.

외모를버리고 연기를택한 레오나르도디카프리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맡은 대니라는역은 비열하며, 돈을 벌기 위해서는 무슨 짓이라도 할 것 같은 사람 즉 정의롭지 못하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는데요. 영화에서 솔로몬을 만나는 시점부터 중반 후반부터 점점 변해가는 디카프리오는 점점 멋있어져 가는데요. 결말을 굳이 말씀드리고 싶지 않아 영화로 직접 보는 걸 추천을 드립니다.

 

 

솔로몬과 그의 가족

독재자로 인해 피해받는 국민들 그로 인해 어린 소년들까지 마저 총을 들기 위해 마약을 시키며 부모조차 몰라볼 정도로 정신개조를 시키는데요. 정말 볼 때마다 정말 현실에서 저렇게 한다고 하니 인간이 얼마나 잔인해질 수 있는지 알 수 있네요.이에 방지하는 킴벌리 협약 서명을 했지만 여전히 불법적으로 다이아몬드는 세계 곳곳 시장에 뿌려지고 있습니다.

강제적으로 정신개조당하며 죽음의경계선에서 살아가는 소년병들

영화에서는 소비자들에게 말하고싶은 것과 수많은 소년병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영시간은 142분으므로 어느 정도 긴 시간 같았으나 짧게 느껴진 편입니다. 넷플릭스에서 블러드 다이아몬드 영화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