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신작웹툰 추천, 월요웹툰 ::착한건 돈이 된다::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의 추천드릴 신작 웹툰은 네이버에서 월요마다 연재되고 있는 착한 건 돈이 된다입니다. 미리보기까지 6화까지 나온 따끈따끈한 신작인데요. 미리보기까지 전부 다 보고 신작 웹툰에 대해서 리뷰를 여러분께 감상평과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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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건돈이된다

::착한 건 돈 이된다::
유성연 작가님
네이버 웹툰 월요일 연재 중

::줄거리::
직장을 그만두고 스트리머가 된 기찬수, 그는 고양이 밥을 주는 것으로 콘텐츠를 잡고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현실은 냉혹 하기만하고 그저 그런 삼류 스트리머로 살아가고 있는데요. 밀린 방세, 더구나 헤어지자는 여자 친구로 인해 현실 앞에 주저앉아버립니다. 다음날 그의 영상이 십만 단위로 시청자가 갑자기 급상승을 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전국민적 관심을 받던 대낮 유괴사건을 잡은 범인이 자신이라는 것에 대해 오해를 받게됩니다.

착한건돈이된다.

 

자신의 살던 뒷산에서 범인이 검거가 되고 우연히 찍힌 CCTV에 자신과 비슷한 옷차림이 찍혀, 그것을 보고 오해하게 됩니다. 찬수는 오랜 고민 끝에 자신이 범인을 잡은 영웅이 맞다고 인정을 했으며, 이후에 자신이 착한 일을 하면 돈을 번다는 생각에 노숙자를 도와주게 되지만, 허탕을 치게 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수군거리는 사람들로 인해 당황했으나 집으로 돌아가 확인을 해보니 자신의 스트리머에 학교폭력 피해자라고 댓글이 달려 화제가 된 것인데요. 찬수는 검정고시를 치렀기 때문에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생각합니다. 그의 영웅적 행세 그리고 인기에 몰리는 사건사고, 기찬수의 앞날은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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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만약 제가 기찬수였다면 아마 똑같이 행동을 했을 거 같은데요. 한순간에 국민적 관심을 받게 되어 스트리머로 어마어마하게 돈을 벌게 되지만 막상 이런 어이없는 일을 당할 생각을 하니 조금 망설여지는데요. 어느 일이던 관심 속에 악의가 깃들기 마련이지요. 대표적으로 연예인들이 선전지로 인해 많은 고통을 생각하니 억울한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닐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잘못한 게 있으면 벌을 받는 것도 당연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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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주인공의 거짓말로 시작이 되기 때문에 국내 영화의 끝까지 간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는데요. 물론 나쁜 짓을 해서 숨기는 건 아니지만 영웅이 자신이 아니고 다른 사람인 걸 알기에 걱정되는 마음은 앞으로 웹툰의 제목대로 착한 일만 하는 일로 갚아 나아갔으면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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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이 거짓말을 불러 돌이킬 수 없는 일로 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저 힐링 웹툰이었다면 얼마나 다행일까요. 앞으로 일어날 일은 작가님께서만 알겠지만, 저희 희망대로 흘러갔으면 좋겠네요. 아직 웹툰의 극초반 부분이지만, 점점 흥미진진 해지는 건 사실이니 아직 보지 않으신 분들은 네이버 웹툰 착한 건 돈이 된다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