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토요웹툰 추천, 내가 생각하는 BEST 5 시리즈

안녕하세요. 오늘도 요일 웹툰 추천 시리즈 추천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제 토요웹툰과 일요웹툰만 남았네요. 주말에 연재가 되는 거라 마음도 편하게 보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평화로운 주말을 맞이하여 보는 웹툰 저로써는 정말 더할 나위 없는 평화로운 주말의 시작입니다. 여러분들은 주말에 어떤 웹툰을 제일 좋아하시는지 매우 궁금하네요. 제가 추천드리는 건 지극히 취향적인 문제여서 마음에 들지 않은 분들도 많이 계실 건데, 추천드리고 싶은 웹툰이 있으면 댓글로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쓸데없는 말이 길어졌네요. 지금 바로 내가 생각하는 토요웹툰 베스트 다섯 가지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

::프리드로우::

프리드로우

토요웹툰중에서 재밌게 보고 있는 웹툰 중 하나입니다. 신작 때부터 보아왔던 작품으로써 벌써 400화를 달려가는 세월이 정말 빠르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원래 일진이었던 주인공은 고등학생이 되자 자신의 변화시키는 내용입니다. 거의 일상 물로써 일진을 미화하는 내용이 있으나 점점 자신의 죄를 뉘우치면서 살아가는 주인공이 멋있게 보이는 웹툰입니다. 어찌 되었든 폭력은 나쁜 짓이니 용서받을 수 없는 죄입니다. 재미는 재미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

::취사병전설이되다::

취사병전설이되다

웹소설 원작으로 저는 웹소설 보다가 웹툰으로 보는 독자입니다. 음식으로써 현판으로 나오는 건 저로써 신선한 주제로써 보고 있습니다. 주인공이 어려운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마인드와 취사병으로 최선을 하다는 내용이 사이다가 조금씩 있지만 아직까지는 스토리 전개가 너무 느리다는 그런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

 

틴맘

어린나이에 엄마가 되는 이야기로써 육아 웹툰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궁금해 어떤 내용인지 보려고 봤다가 점점 보게 되면서 이제는 저의 힐링 웹툰이 되어 가고 있는데요. 엄마가 되는 과정과 행복과 슬픔 그리고 어려운 현실을 어린 나이에 부딪치게 되면서 좌우충돌 세상이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이야기지만, 엄마는 강합니다. 요즘 뉴스에는 얘를 때리거나, 방치하거나 너무 잔혹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이 웹툰으로 치료를 받는 느낌입니다.

 

---

::광장::

광장

이 웹툰은 어둡고 무거운 내용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요. 어둠의 세계에서 떠난 주인공은 자신의 동생의 죽음으로 다시 발을 딛게 되는데요. 카리스마 있고 자비 없는 싸움이 묘한 매력을 갖고 있습니다. 적당한 암 유발과 적당한 사이다를 밀고 당기면서 이야기를 풀어 나아가는 작가님의 실력이 대단하지만 요즘 사이다가 없어 목이 막히고 있습니다.

---

 

지옥 급식

최근에 신규 웹툰으로 나온 작품입니다. 한 전학생으로 인해 학교는 바뀌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은 전학 첫날부터 반 아이들의 괴롭히는 일진을 들 참 교육을 시켜버리는데요. 무심한 듯 쿨한 모습을 보이는 주인공이 사이다 원샷을 너무 안겨주는 캐릭터입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스토리에 있어 너무 싸우기만 하는 게 조금 아쉽기만 하지만 아직 웹툰 초입단계여서 작가님께서 어떻게 풀어나갈지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

 

이렇게 다섯 가지 토요웹툰을 추천을 드렸는데요. 여러분들께서는 위에 다섯 가지 중 몇 가지나 보고 있으신가요. 아직 안 보신 웹툰이 있으시다면 한 번쯤 보기를 추천을 드립니다. 이 외에도 토요웹툰에 재밌는 작품이 많지만 저의 취향에 따라 소개가 된 것이니 마음에 들지 않으신 분들께서는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오늘도 내가 생각하는 베스트 토요웹툰 소개를 마치며 다음에는 마지막으로 일요웹툰 소개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