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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wa[웹툰추천]

네이버웹툰추천, 신작화요웹툰 조류인간 ::아이즈:: 리뷰

by 니와의취미잡화점 2021. 3. 11.

안녕하세요. 오늘은 네이버 화요웹툰으로 신작으로 연재가 되고 있는 작품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요즘 들어 신작 웹툰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치열한 경쟁 속에서 뽑힌 만큼 작가님들께 대단하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고 그만큼 기대가 되는 작품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기대작으로 뽑히는 정 서머님의 웹툰 작품 아이즈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미리 보기 포함해서 4화까지 나 온상태여서 정말 따뜻한 신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소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제목:아이즈

작가:정썸머

정보:네이버 화요웹툰 연재중, 판타지, 무협 장르

아이즈

 


 

::줄거리::

주인공은 어릴 때부터 한쪽 눈이 없는 상태로 태어나게 나게 되는데요. 그로인해서 학교생활은 순탄치만은 않습니다. 한쪽눈이 없어 기분 나쁘다는 생각에 친구 없이 홀로 학교생활을 하게 됩니다. 주인공은 우연히 이상한 책을 발견하게 되면서 약 3만 년 전 지구에 어떤 존재들이 내려왔는데 그 모습은 머리는 새 몸은 인간으로 데카 일로라는 존재가 있었다는 책을 읽게 됩니다.

 

책을 읽으면서 주인공은 며칠 전부터 이상한 시선을 느끼고 있었는데요. 이 책과 관련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가 느끼고 있는 시선은 느껴졌다 사라졌다 반복하기를 하지만 본능적으로 그 시선을 의식하게 되면 자신이 위험할 것이라 느끼게 됩니다.

 

하교 중 갑자기 얼굴로 날아온 공을 본능적으로 손으로 막았지만 그 타격으로 넘어지게 되고 한쪽 의눈이였던 게 빠지게 됩니다. 도로가에 날아간 의안은 지나가던 차로 인해서 부서지게 되고 어쩔 수 없이 안대를 하고 하교를 하게 됩니다. 하교를 하는 도중 저 멀리 우연히 하늘을 날아다니는 남자를 목격하게 되는데요. 숨죽이며 지켜보는 와중에 살인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어느샌가 주인공을 발견한 수상한 남자는 목격자인 주인공을 죽이려고 하지만, 알 수 없는 운동신경으로 수상한 남자에 맞서 대응을 하기 시작합니다. 놀라울 신체능력에 수상한 남자와 주인공은 잠시 소강상태로 이야기를 나누게 되고, 수상한 남자에게서 자신은 호모 아비스, 즉 조류인간이라고 듣게 됩니다. 주인공이 책에서 읽은 데카 일로 기원으로 이때까지 내려온 조류인간이며 수상한 남자도 주인공이 평범한 호모 사피엔스가 아닌 호모 아비스라고 의심을 하게 됩니다.

 

파악하기 위해 수상한 남자는 주인공에게 인간이라면 피할 수 없는 속도로 공격과 시력 테스트를 하게 되고 주인공이 호모 아비스 중에 희귀종인 맹금류라는 걸 알게 됩니다. 조만간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는 말을 남기고 떠나게 되는데요. 며칠 뒤 그 남자는 주인공 학교, 같은 반으로 전학을 오게 됩니다.


::리뷰::

이 작가님은 다음 웹툰에 있을 때 정말 재밌게 보았던 에스키스라는 로맨스 작품을 보았던 작가님인데요. 네이버로 와서 신작 작품 하실 줄을 꿈에도 몰랐습니다. 그림채가 워낙 독특해서 단번에 이 작가님이 에스키스 작가님이라는 걸 알고 있어 단 한 번 쿠키까지 지르며 보았습니다. 로맨스 작품으로 보았던지라, 판타지 쪽으로는 의아한 감이 있지만 믿고 보는 작가님으로써 아이즈 웹툰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직 4화까지 밖에 연재가 되지 않은 터라 뭐라고 말씀드리기 힘들지만, 신선한 소재와 이야기 흐름에 대해서 부족할 것이 없다는 저의 판단이 있습니다. 앞으로 주인공이 호모 아비스로써 각성하게 될 것이고 수상한 남자가 말했던 대로 희귀류인 맹금류라고 하니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도 신체능력은 발군이어서 앞으로의 기대가 큽니다.

 

주인공 주변에 등장할 인물들과 앞으로 어떻게 풀어 나아갈지 정 서머 작가님에게 기대가 많습니다. 다시 한번 정리를 드리자면 4화까지 본 저로써는 스토리 전개와 신선한 주제 주인공 캐릭터의 약간 고구마 특징이 살짝 나타나지만 문제 될 것은 없어 보입니다. 왠지 경이로운 소문처럼 급격하게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으며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아직 보지 않으신 분들은 믿고 보는 작가님으로써 강력히 추천을 드리며 판타지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더더욱  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 소개를 마치며 다음에도 더 나은 소개글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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