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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wa[소설추천]

[소설추천/판타지소설] 하프블러드 추천드립니다.

by 니와의취미잡화점 2021. 1. 19.

[소설 추천/판타지 소설] 하프 블러드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니와입니다.오늘은 소설을 추천을 드리고자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이 소설은 제가 고등학생 때 읽었으니 10년 이상된 소설이지만 기억에 남아있는 명작입니다. 소설은 2000대 중반쯤에 나왔으나, 세계관이 판타지이어서 지금 읽어도 매력에 푹 빠지실 겁니다. 해당 작품은 시리즈로 구성이 되었으며 저는 다 읽었지만 부담이 되시는 분들께서는 하프 블러드 - 트루베니아 연대기 이렇게만 읽어도 내용 이해하기에는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전 당연히 다크 메이지, 데이몬, 마왕 데이몬, 하프 블러드, 트루베니아 연대기 전부 읽었지만요~이야기를 하다 보니 제목을 언급해버렸네요. 오늘 소개해드릴 작품은 김동률 작가님의 하프 블러드입니다.

 

 

 

 

[줄거리]

주인공은 어렸을 때부터 마을 외곽에서 어머니와 같이 자랐다.주인공의 모습은 인간이 아닌 오우거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인간과 오우거의 혼혈로 태어났지만,누구보다 착하고 성실한 아이로 살아가고 있었다.어느 날, 주인공은 숲 속에 들어가 일을 하고 있는 동안, 기사로 추정되는 1명이 오두막에 나타난다.주인공인 엄마는 그를 보자마자 누군지 단번에 알 수 있었고, 기사도 마찬가지였으며엄마의 정체는 공주였었고 그 기사는 그녀의 호위무사였으며 그녀를 찾기 위해 한평생 찾아다녔다.기사의 말에 돌아가자고 하지만, 이미 그녀는 아들이 있다며, 갈 수 없음을 알렸고, 설득 끝에아버지의 얼굴만 보자고 결심 후 떠나게 된다.

 

주인공인 오우거는 집에 돌아왔으나 보이지 않는 엄마를 찾았고, 엄마가 떠났음을 알게 된다.이후 엄마를 찾기 위해 세상 밖으로 나가지만, 외형의 모습으로 순탄치 않을 인생을 살게 된다.가진고 난과 수많은 전쟁터 그리고 인연을 만나 이루어지는 스토리입니다.처음 소설을 접하게 되어 읽는 순간 참신한 소재였으며, 당시에는 주인공이 인간이 아닌 몬스터와 인간의 혼혈이라는 말에 흥미가 생겨서 읽게 된 거 같다.물론 읽은 직후에는 작가님 필력과 스토리 구조 라인이 탄탄해서 단번에 읽었으며 주인공의 매력 이과당시 고등학생이었던 저는 야자시간에 읽었는지라 10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까지 여윤이 남아 있네요.

 

 

 

 

판타지 웹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정말 강력히 추천을 드리고 싶은 작품입니다. 주말이나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꼭 시리즈[다이 메이지/데이몬/트루베니아 연대기]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이상 소개를 마치며 다음에도 더 나은 소개글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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