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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wa[소설추천]

[소설추천/판타지소설] 퇴역병찬미가 추천드립니다.

by 니와의취미잡화점 2021. 1. 20.

[소설 추천/판타지 소설] 퇴역병 찬미가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니와입니다.오늘은 현재 제가 읽고 있는 소설을 추천드리고자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잡담을 드리자면 저는 이것저것 많이 보는 편입니다. 정말 삘을 받으면 일하는 도중에도 몰래몰래 읽으며, 2~4일 만에 다 읽는 방면에 평소에는 여러 작가님의 글을과 웹툰을 보는 편입니다.

 

물론 연재 중이어서 바로 구매하는 것도 있지만, 워낙 욕심이 많아서인지라 주변에서는 그렇게 여러 개 읽으면 내용이 이어지는 것과 다른 작품과 혼동이 되지 않겠냐? 물음이 많지만 쓸데없는 자랑이지만 작품마다 그 작가의 고유의 힘과 유난히 작품은 이어 보기 해서 몇 줄 읽는 대로 스토리가 이어질 수 있도록 제 뇌가 기억을 하고 있더라고요. ㅎㅎ 아마도 중학생부터 인소 소설을 보면서 단련이 되었나 봐요~공부를 이렇게 하면 하버드도 붙을 수 있겠다마는 역시 즐기는 것과 그 외는 비교를 하면 안 되겠죠? 말이 길어졌네요. 오늘 소개해드릴 작품은 어진용 작가님의 퇴역병 찬미가입니다.

 

 

 

 

[줄거리]

랜더인 남자는 한때 제국 의총 사령관으로 누구에게도 대적할 수 없는 강함때문에 그를 전쟁영웅으로 추앙과 더불어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현 황제에 권력에 도전할 수 있을 만큼 커져있었습니다.전쟁이 끝난 후 아내의 죽음으로 뭔가 마음이 텅 빈 랜더는 그대로 황제에게 통보식으로 세상에서 사라졌으며 제국은 위대한 전쟁영웅을 더욱더 신격화하여 죽음을 미화시킨다. 랜더는 모든 것을 버리고 갈 곳이 없어, 생전에 살아있던 아내의 일기를 보면서 아내의 고향 아내가 가보고 싶었던 곳을 가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여행을 떠나면서 우연과 인연이 만나 그 속에서 아내의 죽음이 누군가가 개입이 되어 스토리가 전개되는 이야기입니다.

저도 현재 읽고 있는 도중이지만 주인공은 굉장히 침착하고 영웅답게 행동 하나에 책임을 갖고 움직입니다. 또한, 굉장히 강하며 그 강함은 우리가 아는 강함의 상식이 벗어나는 느낌입니다.

 

검을 다루는 자가 어느 정도에 올라가면 기세(?)라는 걸 쓸 수 있는데 주인공의 기세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조족지혈이 떠오를 정도로 그 기세를 받는다면 누구는 태산이 보는 사람도 있으며, 누구는 하늘이 보이기도 합니다. 상식을 벗어나는 강함이며 이것은 알려준다고 해도 배울 수 없음을 느낀다. 그 모습을 아는 사람들은 그를 존경하기도 하지만 공포를 느끼는 사람이 많은 법이지요.이때까지 읽어는 도중이지만 초입 부분에만 잘 버티신다면 이후에는 무난히 읽을 수 있는 글 같으며 주인공 주변에 등장인물도 많지만 그것마저 잘 살리는 작가의 필력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판타지 웹소설 장르로써 고요함 속에 폭풍같이 몰아치는 작가님의 필력이 정말 매력 있게 본 웹소설입니다. 아직 안 보신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을 드리며, 이상 소개를 마치며 다음에도 더 나은 소개글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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