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추천/메디컬소설] 그레이트써전 추천드립니다.

[소설 추천/메디컬 소설] 그레이트 써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니와입니다.매번 아포칼립스/판타지 장르소설을 추천드리다가 처음으로 메디컬 소설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메디컬 장르물도 가끔마다 읽으며, 닥터 최대수 작품을 소개를 하고자 하였으나 개인적으로 더 재밌게 읽고 있는 소설이어서 해당 작품을 소개합니다. 추천드릴 작품은 수수림 작가님의 그레이트 써전입니다.

 

 

다른 글과 달리 현재 읽고 있으며, 전체적인 분위기와 흐름을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종횡무진하는 것보다 뭔가 현실에 맞게? 현실적은 아니지만, 그래도 현실에 맞게 노력하는 모습이 반영이 된 스토리 내용이 좋았습니다. 뭔가 대리만족감도 들고요. 현재 5권까지 읽었는데, 아직도 갈길이 머네요! 선발대이니 따라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현재 읽고 있는 중이라 스토리를 어떻게 설명드려야 할지 모르겠지만.. 메디컬 장르라는 게 실력을 입증하는 루트 밖에 없는 만큼, 스토리 흐름은 단순하겠지만 그 속에서 벌어지는 사건과 외과적 술기 그리고 외과적 도구 등 주인공의 시련과 거듭나는 성장이 메디컬 장르의 꽃이라고 할 수 있지요.

 

 

 

90년대 배경이므로 판타지적 신의술이 아닌 당시 존재했던 의술로 좀 더 현실성 있게 반영이 되고 있으며, 하루아침에 뛰어난 기술을 보이는 게 아닌 천천히 시간과 노력 그리고 열정으로 묻어나는 표현이 작가님께서 얼마나 필력이 좋은지 또한 얼마나 전문적으로 알고 있는지.. 정작 저는 모르는 게 많지만 아~이런 게 있구나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하더라고요.

 

하지만 전개가 느리다는 게 단점이지만,주말에 한가할 때나 시간 여유가 있으실 때 보면 좋을 거 같아요. 저처럼 천천히 일과시간에 봐두되구요. 아직 읽고 있는지라 엉망진창인 추천글이지만 메디컬 장르인 웹소설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작가님의 실력은 진짜이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