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추천/네이버완결] 하나의하루 추천드립니다.

[웹툰 추천/네이버 완결] 하나의 하루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니와입니다. 저는 항상 출근을 하면서 요일마다 업데이트되는 작품을 곧장 보는데요. 현재 네이버에서 연재 중인 노답 소녀를 보면서 이전에 재밌게 본 작품이 떠 올라 이렇게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장르는 현대 판타지/로맨스이며 특히나 로맨스를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하는 웹툰입니다. 현재 완결된 작품입니다. 오늘의 추천작품은 석우 작가님의 하나의 하루입니다. 그림만 봐도 이건 로맨스물이다 라고 팍팍 느껴져 옵니다.

잡담은 그만두고, 줄거리 소개 짧고 굵게 설명하겠습니다.

 

 

[줄거리]

현재 세상에는 인간과 늑대인간이 공존하며 살아가는 시대였으나, 협력관계가 아닌 철저한 늑대인간을 지배하에 공존하는 사회였습니다. 늑대인간은 자립을 할 수 없으며 인간의 보호 아래 기르는 애완동물로 로 길들지는 배경입니다. 여주인공은 어릴 때 쓰러져있는 하루를 발견하면서 인연이 시작되는대요. 아버지는 늑대인간의 인권을 주장하는 대표인물로서 흔쾌히 쓰러져있는 하루를 입양시키기로 합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정부에서도 늑대 인권의 교육이 필요하다고 하여 선별된 늑대인간을 인간 학교에서 교육할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합니다.

하나도 마찬가지로 학교에 다니게 되면서, 늑대인간을 옹호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사이에서 성장하는 로맨스 스토리입니다.

 

 

실제로 늑대는 배우자를 정하면 평생 간다고 하죠. 이 웹툰도 같은 설정이며 하루는 여자 주인공밖에 모르는 바보로 나타납니다. 무조건적인 사랑은 상처가 될 수 있지만, 그 상처가 아물더 성장하는 하루의 모습에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전에 오렌지 마말레이드 작품을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작가님의 특유의 그림채가 더욱더 로맨스 장르에 맞게 갖춰진 거 같았어요. 흐름이 그렇듯 스토리가 진행이 되면서 이야기 흐름이 점점 고조가 되어 클라이맥스도 인상 깊게 마무리를 했고, 하나부터 열까지 저의 취향에 맞는 작품이었습니다.

하루가 멋진 남자로 성장하는 모습을 꼭 봐주셨으면 하는 저의 바람입니다. 달달한 로맨스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꼭 추천을 드리고 싶은 웹툰입니다. 또 석우 작가님 작품도 많이 있으니 시간 나시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이상 소개를 마치며 다음에도 더 나은 소개글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