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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wa[웹툰추천]

[추천웹툰/네이버완결웹툰] 이제 곧 죽습니다. 추천드립니다.

by 니와의취미잡화점 2021. 1. 21.

[추천 웹툰/네이버 완결 웹툰]이제 곧 죽습니다.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니와입니다. 여러분들 잘 계시나요? 코로나가 작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지면서 야외활동을 하지 못해 답답한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로 직장 외에는 집에만 있어 집박령에게도버거운 나날입니다. 그래서 니와 블로그에는 여러분들에게 다양한 장르를 선별하여 재밌는 웹툰/소설을 추천드리고자이 글을 쓰게 된 계기가 큰 거 같습니다. 오늘의 추천작품은 이원식/꿀찬 작가님의 이제 곧 죽습니다입니다. 네이버 웹툰에서 완결이 된 작품인데요. 많은 생각을 들게 한 작품입니다.

줄거리 소개 굵고 짧게 들어가겠습니다.

 

 

[줄거리]

최이 재는 자신의 인생에서 실패를 하였음에 좌절감을 느껴 옥상으로 올라가 자살을 하게 됩니다. 이후 정신 차려보니 비행기 좌석에 앉아있는 다른 사람의 몸에서 눈을 뜨게 되는데요.

영문을 모르던 주인공은 그곳에서 한 어떤 인물이자 죽음을 만나게 되어 설명을 듣습니다. 유서에 적혀있는 하찮은 죽음(자살)이 "죽음"의 기분을 상하게 만들어 벌을 준다고 하는데. 필연적 죽음으로써 운명을 벗어나지 못한다고 합니다.

13번의 다른 사람의 인생에서 13번의 죽음을 맞이하는 벌인데요. 웹툰에서도 나온 내용이며 바킬리데스가 말한 명언입니다."인간에게 가장 고통스러운 죽음은 그가 미리 아는 죽음이다"주인공은 이를 13번을 겪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처음에도 남 탓만 하는 그리고 부모님을 무시하는 행동에, 처음에는 보다가 1화 만에 하차 후에 다시 생각나니이 미 웹툰은 완결의 끝으로 달리고 있더라고요. 중반쯤 가니 하나하나 내용 속 인물들의 인생을 살면서 처음엔 주인공이 너무 답답하기만 느껴졌습니다. 이때도 위기가 왔으나 중반 이후부터는 빠져들게 되더라고요. 이 작품은 진가는 중반 때부터 구나라고 느끼며 읽으실 분들에게 조금만 참아달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부자, 인터넷 유명 방송인, 왕따, 미남, 살인마 몸속에 들어가 인생을 겪으며 필연적 죽음을 맞이하는 주인공은 점차 변하게 되며, 다시 인생을 뒤돌아보게 되는 묘한 감정을 느끼게 해 주는 작품이었습니다.

후회 없는 작품이고 마무리도 좋아 여러분들에게 무난히 추천드릴 수 있는 작품입니다. 판타지와 인생을 되돌아볼 수 있는 힐링 물 웹툰으로써 아직 안 보신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을 드리고 싶은 웹툰입니다. 이상 소개를 마치며 다음에도 더 나은 소개글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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