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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wa[일상생활]

[반려묘/애완동물] 우리집 고양이 "최냥냥"이를 소개합니다.

by 니와의취미잡화점 2021. 1. 24.

[반려묘/애완동물]우리집 고양이 "최냥냥"이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니와입니다.

 

오늘은 제가 키우고있는 "최냥냥"이를 소개시켜드랄까 싶어서 글을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도 사진을 종종찍어 한번 포스팅으로 만들어 귀여움을 뿜뿜 널리알리고 싶었습니다.

 

제가 고양이를 키우게 된 계기는 별거 없었어요.

하지만 항상 반려견/반려묘를 생각을 했지만, 생명을 키운다는건 금전적인문제도, 마음의 문제도 크나큰

노력이 필요하다는걸 알 고 있으니깐요.

 

 

 

어느정도 직장에서 일을 하고 있었고, 기존 원룸에서 더 넓어진 집으로인해서 키우는 환경이 나쁘지않다고 판단을하여,

좁은공간이아닌 넓은공간에서 키우자라는 마음과 잘해주겠다는 다짐으로 데려오게되었습니다.

 

이게불과 1년이 넘었이 넘었다니 정말 시간은 빠르네요.

처음 냥냥이를 데러오게 되었을때는 너무 조금만하고 귀여워서 어쩔 줄 몰랐어요.

집에오자마자 뛰어다닌 모습이 뿌듯하기만했어요

정말 귀여워요. 침대에서 저렇고 있으면 전 바닥에서 있습니다. 굽신굽신..

잘먹어서 포동포동~했고 잘때마다 제 베게위에서 잠드는 냥냥이가 사랑스러웠습니다.

인터넷 짤로 돌아다니는 자세가 있던데 제 냥냥이가 저렇게 앉을 줄 몰랐네요.

점점 커가는 모습이 여틋 고양이 습성을 깨닫고 있나보네요.

이때는 제 발과 팔이 상처투성이 였습니다.

정말 피가 안나는 날이 없었던거같아요.

그렇게 무럭무럭자라 현재는 집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아무도 못말립니다. ㅎㅎ

 

 

이불위에 있으면 당연히 이불을 사용하지 못하며

택배를 붙이기위해 잠시 두었던 빈박스는 사용하지못합니다.

컴퓨터하고 있으면 강한 시선을 뿜뿜 내며냥냥이가 저를 저렇게 보고있습니다.

 

(적당히 놀아줘야합니다.)

아이고~아이고 우리 냥냥이님 어디가 언짢으십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서 절대 안내려오네요. 놀고는 싶은데 귀찮가봅니다.

 

손가락을 내밀어 봤더니 격하게 반응을하네요....으잉?

이제 다 커서 스킨쉽은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은거같은데...아닐때도 있고...모르겠습니다...

처음 키우는 반려묘로써 많이 부족한감이 크네요.

 

 

 

 

(이제는 다 컸다고 잘때도 내 발아래에서 자고있으며, 변덕이 심한 우리 냥냥이)

 

냥이의 성장모습을 너무 대충대충 보여드린거같네요. 그리고 마음에 드는 사진도 없고.

처음에 어떻게 소개를 시켜야할지 몰라 생각없이 글을 쓴거같아서 보는분들께서 정신이 없을거같네요...

많이 부족한 글입니다. 양해를 부탁드려요 여러분.

 

다음편에도 냥냥이를 소개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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