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추천/환생/역사판타지] 창천의 백제 추천을 드립니다.

[소설 추천/환생/역사 판타지] 창천의 백제 추천을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니와입니다.

오랜만에 웹소설을 추천드리고자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한동안 영화와 애니만 포스팅을 하고 있어서 웹소설 쪽에서 미흡했던 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소개 시켜드릴 작품은 풍 아저씨 작가님의 창천의 백제입니다.

 

저는 현재 카카오페이지에서 창천의 백제는 완결까지 다 보았고, 대해의 백제 2부가 시작되면서
읽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장편시리즈여서 창천의 백제까지만 봐도 무방하니 추천을 드립니다.

장르는 환생 및 역사시대물 배경으로 이루어지며 바로 짧고 굵게 설명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줄거리]

소설의 시작은 주인공이 죽은 후 환생 후부터 이야기가 시작이 됩니다. 눈을 떠 보니, 궁장을 입은 여인들이 시중을 들고 있었고, 어리둥절한 주인공은 사태를 파악하기 위해 생각합니다. 그 결과 자신은 의자왕 재위 10년째 되는 해였으며, 암습을 받아 이렇게 되었다는 걸 알게 된다. 하지만 의자왕의 결말은 참담한 걸 알고 있는 주인공은 10년 후 백제가 멸망하는 걸 역사적으로 알게 되며 운명을 극복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펼치는 이야기입니다.

당시 있었던 백제,신라,고구려,왜,당나라,돌궐,토번 등 대혼란의 시대였으며, 특이 영웅이 많은 시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설에 나오는 연개소문, 김유신,이세민,가르친링,통아테킨,곽자의,계백,성충,흑치상치,대중상,대조영,야율아보기 외에도
많은 유명한 영웅들이 등장하는 시대였으나, 주인공 나를알고 적을 알면 백전백승이라 하듯이 이미 치트키를 쓴 상태이므로 풍파를 이겨내게 됩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고구려가 삼국통일하여 이루어지는 스토리는 많이 봤으나, 백제 중심으로 한 소설은 처음 접한 거 같습니다. 소설을 읽다 보니 고구려의 문제점이라던지, 지형상 특징과 많은 부족들과 귀족들이 문제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해의 백제를 읽게 되면서 사건은 아시아 중심이 아닌 중동 유럽 그리고 주인공은 아메리카까지 눈을 돌리고 있는 시점이므로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제가 즐겨보는 웹소설 중 하나이고 가끔 적절한 국뽕과 탄탄한 필력이 받쳐주니 여러분들께서도 이 소설을 추천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다음에도 더 재밌고 좋은 작품 소개 시간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다음에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