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추천/현대판타지] 다시 태어난 반 고흐 를추천드립니다.

[웹소설 추천/현대 판타지] 다시 태어난 반 고흐 를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니와입니다. 오늘은 현대 판타지 웹소설을 추천드리게 되면서 다양하게 장르를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고 있는데요. 제 글을 보시게 되시면 원하시는 장르와 구체적이지 않더라도 댓글을 남겨주시면 최대한 원하시는 웹소설로 찾아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소개해드릴 작품은 우진 작가님의 다시 태어난 반 고흐입니다.

 

 

 

[소개글]

반 고흐는 허름한 집에서 겨우겨우 동생 테오의 도움으로 살아가는 화가 고흐로부터 시작이 됩니다. 그는 떨리는 손으로 담뱃불을 붙이며 테오에게 그림에 대한 미련을 남긴 채 죽어버렸는데요. 테오는 왜 형이 자살을 했는지 이유를 모른 채 죽은 형을 계속 부르기만 하면서 이야기는 시작이 됩니다.

고흐는 다시 눈을 뜨게 되면서 상황을 이해하지 못했으나 다시 살아있다는 것에 대해, 그리고 그림을 다시 그릴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감동을 받게 되는데요. 누구에게도 이해를 받지 못했고, 미치광이로 죽어야 했던 그는 21세기 대한민국에서 희귀를 하게 되고 전생이 이루지 못한 꿈을 그리게 되는 웹 소설입니다.

겉모습은 11살 아이가 천재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실력으로 세계로 뻗어나가는 그런 작품이니 여러분들께 꼭 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무작정 먼 치킨 먼 치킨 물이 아닌 글의 밑바탕이 탄탄해서 거부감이 없을 거라 생각됩니다.

 

 

저는 소설로 이것저것 기억을 하는 편이긴 한대, 이 소설도 읽으면서 반 고흐의 인물에 대해 조금이나마 더 알게 됐다고 생각해요. 정말 반 고흐 생각하면 자신의 자상화를 그림밖에 생각 안 나는 저에게 딱 그 정도의 인물이었어요.(불쾌하신 분들 죄송합니다. 제가 많이 몰라서...)

당시 화가들은 물감을 먹는다는 것에 대해 당연하다는 것과, 인정받지 못해 생활고에 시달려 동생에게 의지를 했던 고흐가 얼마나 불쌍했고 왜 자살할 생각까지 했는지, 그리고 그림을 그리면서 다양하게 설명하는 부분이 작가님께서는 많이 알아보신 거 같더라고요.

소설에서는 자신이 자살할 수밖에 없었던 내용을 소명해주는 부분이 있는데요. 이게 정말 사실인지 궁금하더라고요.
이후 소설에서는 원하는 그림을 마음껏 그리며 할아버지의 극진한 사랑에 소설 속에 서라도 이렇게 대성하는 모습이 보기 좋더라고요.

아직까지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이지만, 1월부터 읽지 않고 기다렸다가 한 번에 읽으려고 대기 중 상태예요.
솔직히 말해서 기다리지 못하고 읽을 거 같긴 해요. 제 패턴이 그렇거든요한 달 이상을 못 기다립니다.이상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다음에도 더 재밌는 웹소설로 찾아뵜겠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