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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wa[웹툰추천]

[추천웹툰/로맨스판타지] 녹음의관 리뷰

by 니와의취미잡화점 2021. 1. 29.

[추천 웹툰/로맨스 판타지] 녹음의 관 리뷰

안녕하세요. 니와입니다.


오늘의 추천 웹툰은 작품은 시야 작가님의 녹음의 관입니다

 



카카오페이지에서 웹툰으로 보게 된 작품인데요. 소설이 원작이라고 하니. 이 점 인지를 부탁드려요. 이 작품은 인기가 꽤 많더라고요. 현재 웹툰은 최근에 업데이트된 거까지 다 읽은 상태인데, 소설은 아직까지 보지 못한 상태예요. 워낙 읽고 있는 작품이 많으니 시간상.. 금전적인 부분에서 부담이 되더라고요.



웹툰 볼지 웹소설로 볼지 여러분의 선택에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둘 다 보시면 최고인 거고요

그리고 항상 제가 추천드리는 글에 원하시는 영화/소설/웹툰 등 원하시는 장르를 말씀해주시면 원하시는 작품을 소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줄거리] 자신의 직접 쓴 소설 속, 남자 주인공 유스 타프의 계모 딸 란은 어머니와 함께 유스 타프를 괴롭히고 학대를 하는 나쁜 악역이었다, 하지만 주인공은 자신이 계모의 딸로 빙의를 하게 되면서 자신의 인생일 바꾸기 위해 유스 타프에게 잘 보이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미 자신이 유스 타프에게 잘못한 과거를 지울 수 없었고 어머니의 간섭에 도와줄 수 없었다. 최악의 선택을 피하고자 기숙사 학교로 보내게 되어 어머니의 힘이 닿지 않아 편하기 지낼 거라 생각합니다. 이후 예정대로 부모님들이 죽게 되자, 란은 유스 타프가 나중에 대성할 것을 알기에 살해당하지 않기 위해 필사적으로 영지를 관리하게 됩니다. 그리고 성인이 되면 가주 자리를 넘기겠노라 약속을 하게 됩니다.
유스 타프는 갑자기 자기에게 사냥한 모습에 의심을 하게 되지만, 유능함을 보고 그녀를 지켜보게 됩니다. 점차 그녀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었던 유스 타프는 자신에게 헌신하는 모습에 점점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우선은 웹툰을 보면서 그림채는 합격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제가 추천한 로맨스 작품을 대부분 보시면 짐작이 가실 거라 예상이 됩니다. 그리고 웹툰을 보면서도 스토리가 그렇게 루즈하게 끌어간다는 생각도 들지 않으며 소설은 보지 않았지만 왠지 탄탄한 필력이 느껴질 것만 같습니다. 웹툰으로 완결이 언제 날지는 까마득한 거 같지만 끝까지 볼 생각입니다.

 

 


후회하지 않는 작품이니 여러분들께 꼭 보시길 추천드려요!

오늘도 부족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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