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신작웹툰/추천웹툰] 급식아빠

[네이버신작웹툰/추천웹툰] 급식아빠

안녕하세요. 니와입니다.

신작 웹툰/소설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정말 저로써는 행복하기만 합니다.

그 중에 최근에 본 신작 웹툰을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오늘의 소개 해드릴 작품은 김재한 작가님의 급식아빠입니다.

네이버웹툰에서 수요웹툰으로 현재 연재가 되고 있는 작품입니다. <부활남>웹툰도 개인적으로 추천드려요^^

처음에 제가 이 웹툰을 보게된것은 그림채 딱 하나였습니다.

 

 

포스터를 보자마자 제가 좋아하는 그램채였고 그 이유만으로 본 기억이 있습니다.

먹기좋은떡이 맛도 좋다는말이 헛말이 아닌듯, 소재도 굉장히 신선하고 재밌더라구요^^

말이 길었네요.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줄거리]

주인공은 평범한 가장이며 웹툰작가활동으로 생계를 꾸리며 살아나갔는데요. 오늘도 여전히 밤새 마감을 끝내고 피곤스러울텐대도 화도 내지않으며 따듯한말로 사랑스러운 아내와 딸을 바라보며 잠이듭니다. 일어나자마자 딸이 보고싶어 아내에게 칭얼거리는게 딸바보라는 말이 부족할정도인데요. 그를 받쳐주는 현명한 아내 케미가 넘치는 나날을 보내는데요.

아내와 함께 유치원에 있는 딸아이를 보러가기위해 이동하던 중 마실것을 사기위해 아내는 차에서 내려 음료수를 사러 가는사이 갑작스러운 트럭이 남편이 있는 차를 그대로 들이 박아 그자리에서 남편은 사망하게 됩니다.

주인공은 죽은채 영혼만 남게되고 그의 가족을 주변에 맴돌아 지켜볼 수 밖에없는 한 영혼으로 남게되는데요.

시간을 흘러 자신의 딸 다연이는 고등학생이 되었으나 학교 생활이 순탄치않는 모습에 주인공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신이 원망스럽게 느꼈지만, 딸이 위험해 빠진순간 주인공은 한 학생에게 빙의를하여 자신의 딸을 조져버리게됩니다.

과연 급식아빠는 자신의 딸을 지켜낼 수 있을까?

 

[후기]

현재 네이버웹툰에서는 미리보기는 8화까지 볼 수 있습니다.제가 본 느낌으로는 항상 그림채는 만족감을 느끼는 웹툰이고, 스토리는 아직까지 고민해야봐야할 사항입니다.

부활남처럼 처음에는 가볍게 코믹을 중점으로 흘러가다가 점점 클라이막스로 다가갈수록 진중해지는 웹툰인거 같습니다. 아직까지 8화밖에 보지못했으므로 섣불리 판단을 힘들지만, 지금은 만족스럽습니다.

하지만 딸을 괴롭히는 12간지를 보니 이 12명의 간지를 차례차례 무너트리면서 너무 질질끌지않고 참신한 스토리가 이어져 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전 작품을 알다보니, 제가 기대를 크게 두는것같습니다.^^;

어쨌든, 현재로써는 고구마단계이지만 탄탄한 스토리, 캐릭터의 구성이 뛰어난 웹툰입니다.
현재 네이버에서 수요웹툰으로 연재중이니 쿠키까지는 아니더라도 무료편을 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