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추천웹툰/로판/화요웹툰]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네이버 추천 웹툰/로판/화요웹툰]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안녕하세요.니와입니다.


요즘 제가 네이버웹툰에서 신작 웹툰과 연재중 인 웹툰을 소개드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현재 제가 재밌게 보고있는 웹툰을 추천드립니다.

바로 네이버에서 화요웹툰에서 연재되고있는 삼 작가님의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입니다.

걸크러쉬한 메데이아 (가운데)

 

 

삼이라는 이름은 삼나무에서 따온 필명이라고 합니다. 작가님의 탄생목이며 삼나무는 그대를 위해 살다 라는 뜻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언제나 약한 생명을 위해 살고 싶었는데, 이 마음을 잊지 말자고 필명으로 지었다고 하네요. 소문으로는 유기견 보호소에 엄청나게기부를 하셨다고 들었어요. 정말 이쁜마음을 갖고 계신 거 같아요.

요요즘의 웹툰이나 소설의 대세는 예전처럼 연약한 여주인공이 아닌 강하고 현명한 주인공이 대세입니다.
마찬가지로 여기서 나오는 여주인공은 그와 더불어 이쁘고, 사악한 아주 걸 크러쉬 한 매력을 갖고 있습니다.

쓸데없는 말이 길었네요. 바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줄거리]

여주인공 메데이아는 공 작가의 딸 황태자비가 되기 위해 프시케와 경합을 하여 가볍게 이겨버립니다.
자신이 황태자비가 될 줄 알았던 어느날, 황태자의 변덕으로 그녀는 버림을 받게 되고 프시케가 황태자비가 돼버리는데요.이후 메데이아는 사람들에게 좋지않은 소문과 잦은 사건이 생깁니다.

인정을 할 수 없었던 메데이아는 기도를 올리고 있는 프시케에게 찾아서 따지지만, 몸싸움으로 인해 메데이아는 그만 물에 빠지게 되는데요.그녀는 물에빠져 절망에 잠긴 채로 자신에게 기회를 달라고 간절히 소원을 빕니다.

이후 눈을 떠보니 자신은 프시케에 몸속에 들어갔고 프시케는 메데이아 몸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메데이아는 기회를 삼아 자신에게 역전을 할 수 있는 기회사 생겼음에 알게 되고 철저하게 싸움을 준비하게 되는데요. 과연 메데이아는 운명을 거슬러 바꿀 수 있을까요?

케시케 몸안으로 들어간 메데이아 표정이 압권이다

 

[리뷰]

여기에서 나오는 메인캐릭터들은 다들 강력한 포스와 비범한 두뇌 또는 실력을 갖고 있습니다.
소소름 끼칠 정도의 악한 모습이 여자 주인공에게도 비치어지고 있는데요. 살짝 스포를 하자면 메데이아는 프시케 몸속에 들어가지만나중에 자신의 몸속으로 다시 돌아가게 됩니다. 그 사이 자신이 몰랐던 사건의 비극과 진실을 알게 되면서 사건은 전혀 다른방향으로 흘러나가게 됩니다. 이런 튼튼한 스토리가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그림채를 비롯하여 서로의 지략으로 덮치고 덮치는 그런 정계의 싸움이 더욱더 몰입감 있게 만들어 줍니다.

기존 로판이랑은 다르게 아름답고 연약한 그리고 뻔하디보이는 수법이 아니라 여기에 나오는 캐릭터들은 다 같이 미친 거 같더라고요.다들 제정신이 아니며 나사가 하나씩 빠져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누가 악역인지 알 수 없는 메데이아는 행보에 예의를 주시하고 있는데요. 정말 하루에 한번씩 연재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

원래 소설원작으로 인기가 많아 웹툰으로 연재되고 있는데요. 63화까지 쿠키를 다 지르며 본 결과 왜 인기가 많은지 알 거 같더라고요.솔직히 말씀드리자면 화요웹툰에서 당연히 일등으로 자리를 잡아야하는데 취향의 문제이니 제 마음속으로만 일등으로 기억하겠습니다.

주인공 메데이아의 미친웃음

네이버 웹툰에서 화요웹툰으로 연재 중이니 여러분들께서는 꼭 봐주시길 바랍니다.

다음에도 더 멋진 글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