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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wa[소설추천]

[카카오페이지신작웹소설추천/로맨스판타지] 아슈타르테

by 니와의취미잡화점 2021. 2. 10.

[카카오페이지 신작 웹소설 추천/로맨스 판타지] 아슈타르테

개요: 개요: 카카오페이지 신작 웹소설 로맨스판타지 장르로써 인기를 올리고 있는 화제작입니다. 백여 년 만에 제국에 내려진 예언, 비참한 전생의 기억을 고스란히 갖고 환생한 아슈타르테 황녀 전생처럼 살지 않기 위해 지금의 가족들에게 노력을 하지만 돌아오는 건 매정한 눈빛과 차가운 말뿐 그녀의 삶은 행복해질 수 있을까?

제목 : 아슈타르테 (안다온 작가)

아슈타르테 표지

 

 

[줄거리]
백여년 만에 제국에 내려진 신의 말씀, 신탁이 내려오게 됩니다. 신탁의 내용은 다가올 158년 제국에 빛과 어둠의 샛별이 함께 탄생을 하게 되며 이는 곧 피렌체 제국에 무한한 영광과 번영을 안겨다 줄 것이라 합니다. 하지만 어둠은 빛을 집어삼키고 이윽고 제국의 파멸로 이끄는 신탁으로 큰 혼란이 오게 됩니다.

황제는 이의 사실을 부정을 하지만 소문을 타고 흘러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화제가 됩니다. 그리고 예언의 날 158년 암 월 홍의 날 한치 오차도 없이 예언의 말대로 제국에 두 샛별이 태어나게 되는데요. 한 명은 레베카 피렌체의 배에서 나온 아슈타르테 황녀 그리고 또 한 명은 사생아 아마릴리스 황녀였다. 예언대로 흘러가는 신탁의 말대로 사람들은 불안과 혼란으로 어두성했으며 둘 중에 한 명이 오둠의 샛별이라는 소문이 대륙으로 펴져나갑니다.

소설의 주인공 아슈타르테는 전생의 기억을 갖고 태어난 아이입니다. 전생에서는 부모에게 팔려 이리저리 끌려다니며 노예처럼 삶을 살았는데요. 하루에 한 끼가 제공되는 빵 안에 쥐약을 함께 먹은 그녀는 고통을 몸서리치며, 죽기 전 그녀의 삶은 사랑받지 못했기에 더욱이 간절하게 바란 마지막 기도 가전 생의 마지막 소원이 됩니다. 이후 제국의 황녀로써 태어난 그녀는 이번 생에도 어둠의 샛별이라는 오명을 받고도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리뷰]


카카오페이지에서 2월10일 신작으로 업데이트된 웹소설 아슈타르테를 보았는데요. 소재의 경우는 그렇게 특색을 갖고 있지 않는 평가입니다. 현재 21화까지 달리고 있는데요. 현재 까지로써는 필력이 탄탄하여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다른 시점의 써지는 글에 대해서 살짝 의문을 갖고 호불호가 나뉠 거라 예상이 되지만, 주인공의 비참한 삶을 잘 표현해내는 것과 환생한 삶에 대해서도 손가락질받으며 자라는 불쌍한 모습이 상상이 되는 만큼 잘 설명해주고 있는 거 같아요. 현재로써는 살짝살짝 고구마가 쌓이고 있지만. 항상 그렇듯이 언젠가 풀어질 거라 믿습니다.

웹소설의 시작소재는 같아도 필력에 따라 나뉘게 되는데요. 작가님께서 얼마큼 잘해주셨을지 많은 기대를 품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읽을만하니 한 80화까지 읽으면 계속 보게 될지 아닐지 기준이 나뉠 거 같네요. 솔직한 제 리뷰 감상이니 재밌게, 또 아닌 분들이 계실 거라 생각됩니다만, 현재까지는 추천을 드리고 싶은 웹소설입니다.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이니 시간 나시면 한 번쯤 봐주세요! 이상 소개를 마치며 다음엔 더 나은 글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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