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웹툰/메디컬/현대판타지] 천재의사이무진

[카카오페이지 웹툰/메디컬 판타지]천재 의사 이무진

개요:[카카오페이지/메디컬 판타지/웹툰] 동네에서 싸움으로 유명한 이무진은 싸움으로 인해 병원을 가게 되고, 우연히 메스를 줍게 됩니다. 메스에는 의문의 의사 이클레의 영혼이 깃들려 있었고, 그녀로 인해 이무진의 인생에서 큰 전환점을 맞게 된다.

 

제목: 천재 의사 이무진 (김형사 그림, 이해 날 작가)

천재의사 이무진 포스터

[줄거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이무진은 돈을 벌기 위해 오늘 하루도 편의점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가난함은 자신의 인생에 있어 쳇바퀴 도는 인생과 같이 움직이고 있었는데요. 어느 날 자신의 학교 친구가 맞고 있다는 사실에 도움을 주러 갑니다. 싸움으로 유명한 이무진은 일대 다수를 싸움을 벌이며 난투를 벌이는데요. 싸움에는 이기지만 다굴에는 장사가 없듯이, 기절하게 됩니다.

주인공 이무진의 모습

 

 

깨어난 곳은 어느 병원의 응급실, 진료비가 나올 것을 우려해 도망치듯이 병원으로 나오다 우연히 간호사와 어깨빵을 하게 되는대요. 거기서 메스를 주워 집으로 도망치게 됩니다. 피곤한 몸으로 누운 이무진은 갑자기 들리는 환청에 놀라게 되고, 자신의 옆에 어떤 여자가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이무진의 오지랖으로인해 당하는 모습

그녀의 이름은 이클레, 1950년대 살았던 의사인데요. 이무진 곁을 떠날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곁에 있게 됩니다. 다음날 학교에서 자신의 친구 이주현은 육상선수였으나 발목을 접질리는 바람에 곤경에 빠지게 되지만 이클레의 도움으로 응급 처지를 하게 됩니다.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이무진 곁에서 도와주는 이클레, 과연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응급실에서 우연히 얻은 메스로인해 나타난 이클레

 

 

[리뷰]

현재 카카오페이지에서 24화까지 연재된 메디컬 웹툰입니다. 솔직히 처음에 볼 때는 많이 망설였어요. 여러분들도 보게 된다면 저랑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1화부터~10화까지가 저에게 고비였는데요. 왜냐하면 너무 뜬금없는 주인공의 성격과 행동, 그리고 명탐정 코난 같은 이벤트 자연스레 이벤트가 일어나지 않고 뜬금없이 일어나는 상황이 부자연스러운감이 있습니다.

이무진과 이클레

또한 현실의 고증은 그렇다 치고, 유치함과 세상을 아직 모르는 듯한 노빠 구의 행동에 포기할까 싶었지만, 이 웹툰의 재미는 10화이부터인 거 같습니다. 점점 개연성과 캐릭터의 묘사 그리고 자연스레 성장할 수 있는 스토리, 주인공의 사연 등 나타나면서 메디컬 판타지에 맞게 변하고 있는데요. 200캐시를 지르다 10화이부터는 10개씩 구매를 했네요. 점점 재밌어지는 모습에 기대가 높은 웹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