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신작웹툰/토요일추천웹툰] 지옥급식

[네이버 추천 웹툰/토요일 웹툰]지옥 급식

개요:힘의 논리로 지배되는 학교, 폭력에 노출된 학생들 그리고 방치하는 교사들 그곳에 한 전학생이 오면서 벌어지는 난투극, 폭력을 싫어하는 전학생이 만들어가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

 

제목 : 지옥 급식(둘 기 마요 작가)

전학온 주인공

 

 

[줄거리]

어느 날 한 학교에 전학생이 오게 됩니다. 무덤덤하게 집안 사정으로 대전에서 전학을 오게 되었다며 싸늘한 표정으로 반을 바라보는데요. 건장한 키와 무게를 가진 전학생을 보고 자연스레 일진들이 접근하여 친근함을 표시하는데요. 같은 반 아이를 괴롭히는 모습을보고 전학생은 전학첫날 일진들과 마찰을 일으키게 됩니다. 전학생과 같은반 일진과 싸움을 하게 되지만 전학생은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면서 간단히 이겨버립니다.

자신이 나서며 감싸주는 전학생

전학생은 약자에게 약하며 강자에게 강한 전형적인 양아치 사냥꾼처럼 행동을 하며 학교에 소문이 퍼지기 시작하는데요. 과연 전학생은 무사히 양아치들이 없는 학교를 만들 수 있을까요?

일진을 발라버리며 포커페이스로 떠나는 주인공

 

 

[리뷰]

아직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가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웹툰입니다. 미리보기를 포함하면 10화까지 업로드된 따끈따끈한 신작 웹툰인데요. 최근에 네이버에서 활발하게 신작 웹툰을 올라오고 있는 걸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지옥 급식 웹툰을 보고 그림채의 같은 경우는 제 스타일에 쏘쏘 한 편입니다. 그렇게 취향적이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은 분위기에 맞는 그림 채라고 생각이 듭니다. 전형적인 전학생으로 학교를 난장판 만드는 설정은 흔한 설정인데요. 이 웹툰은 그런 장르 중에 포함은 되지만, 고유의 분위기가 남다릅니다. 마음에 드는 건 주인공의 포커페이스 성격이 마음에 들며 뭔가 착한 것도 아닌 나쁜 것도 아닌 앞을 보지 않는 성격인 거 같습니다.

같은반 반장 개인적으로 의심스럽다.

이렇게 행동하는 이유가 주인공에게 사연이 있어서 그렇겠지만 아직 그 부분은 나오지 않고 10화까지 싸움만 하고 있습니다. 싸우고 이기고 싸우고 이기고 있지만, 아직까지 극초 반부여서 스토리 설정을 어떻게 잡아나갈지 정말 궁금하네요.

지옥급식은 네이버웹툰에서 토요일마다 연재되고 있으니 추천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