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추천영화, 아직도 이걸 안봤다고? 최고작으로뽑히는영화 ::퀸스갬빗(Queen's Gambit)::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추천영화 퀸스 갬빗, 명작이라고 불리는 이영화로 평가도 높고 드라마로도 나왔다고 하네요. 지금 소개 및 리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소녀 엘리자베스 앞에는 무수히 많은 체스판이 놓여있습니다. 체스를 조금 한다고 알려진 고등학생 12명이 자리를 앉고 엘리자베스와 12:1로 체스 대결을 하게 되는데요. 9살 천재소녀 그녀는 대체 왜 이런 짓을 하고 있을까요?

제목 : 퀸스 갬빗(Queen's Gambit)

퀸스캠빗

 

 

::줄거리::
자동차 사고로 부모를 잃은 엘리자베스 하먼은 보육시설로 맡겨지게 되는데요. 낯선 공간에서 지내야 하는 주인공은 당황하기만 합니다.

사고를당해 부모를 잃은 엘리자베스

이 보육시설에는 특이한 점이 아이들에게 먹이는 약이 있는데요. 아이들을 비타민으로만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정신이 몽롱해지며 아이들을 조용하게 키우기 위한 보육원의 하나의 방법입니다.

보육시설에서 얘들에게 먹이고있는 진정제

엘리자베스의 뛰어난 두뇌는 수업시간에 발휘가 되었는데요. 정말 쉽다는 듯이 문제를 풀어버리지만, 인재라는 걸 알아도 그녀를 주시하지 않습니다.

엘리자베스가 푼 문제를 보고 놀라는 선생님

어느 날 지하실에서 체스를 두고 있는 아저씨를 보게 되는데, 처음 본 체스는 그녀에게 호감을 불러일으켰고 그녀의 머릿속에서 체스가 계속 생각이 났습니다. 처음으로 강한 욕망을 느낀 엘리자베스는 아저씨에게 가르쳐 달라고 하지만, 거절을 당하고 그저 보기만 하고 밤에는 그 기억을 떠올려 체스판을 움직입니다.

주인공의 머릿속에서 움직이는 체스판

 

시간은 흘러 엘리자베스는 겨우 아저씨와 체스를 두게 되는데 처음에는 당연히 졌지만 한판 한판 하게 되면서 어느순간부터 게임은 팽팽하게 흘러갑니다.

치열한 대결은 잠시 그녀의 압도적의 승리가 됩니다.

그러자 엘리자베스는 아저씨를 한순간에 압도를 하게되면서 밤마다 체스판을 구상하며 연습을 합니다. 낮에는 대결은 밤에는 연습을 그녀에게 있어 체스를 하루 종일 하는 것과도 같습니다. 아저씨는 그녀를 인정하게 되고 보통 아이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우연히 만난 체스 클럽 선생님과도 체스를 두게 되어, 그녀는 압도적으로 이겨버립니다. 이제는 아저씨와 체스 선생을 두 명 동시에 체스 대결을 펼치며 흔들림 없이 그녀는 여전히 압도적으로 승리를 합니다.

2:1에도 압승해버리는 엘리자베스

체스 선생님의 제안으로 고등학생 12명과 대결을 펼치게 되는데 체스를 제법 할 줄 아는 12명과 대결을 하지만 결과는 충격적으로 엘리자베스가 승리하게 됩니다.

그녀에게 도전하러온 고등학생들

이를 안 보육원은 규칙에 어긋난다면서 그녀가 체스를 하지 못하게 하였는데요. 그녀는 앞으로 어떻게 이 고난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12:1로 대결을 하는 엘리자베스

 

 

::리뷰::
처음 이 영화를 보게 되었을 때는 뭔가 좀 암울하다 싶었어요. 스토리를 말씀드리자면 신선하다는 말이 나오는데요. 저는 솔직히 체스는 많이 봤지만 정확히 룰을 모르기 때문에 이해하는데 약간의 어려운 부분이 있었어요. 1950년대 보육시설에서 한 천재가 나오는 이야기를 보면서 워낙 오래전이라 그런 지남 성의 권위가 참 높았던 거 같아요. 이를 극복하겠다는 주인공의 의지가 참 대단하게 느껴졌고 그로써 엄청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귀여운시절의 엘리자베스

영화를 보면서 알게 모르게 빠져드는 내용과 억울함 그리고 시대적 배경의 고증을 잘 살리며 나타난 영화라고 볼 수 있는데요. 체스라는 64칸의 완벽한 게임에서 희열과, 분노, 슬픔, 절망을 잘 녹아들어 스토리를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 있게 끌고 가는 명작의 영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에서 퀸스 갬빗(Queen's Gambit) 보시는 걸 추천을 드립니다.

체스는 그녀의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