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추천웹툰, 모든사람이작아진세상에서살아남자::3cm헌터::

안녕하세요. 오늘은 현재 네이버 웹툰에서 화요일 웹툰으로 연재되고 있는 웹툰을 3cm헌터를 소개드립니다. 세상 사람들의 몸이 3cm로 작아지면서 생태계 순위가 갑작스럽게 아래로 떨어지면서 평소에 무시하던 개미, 고양이마저 위협이 되는 아포칼립스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제목:3cm헌터 ::돌연변이 작가::

3cm헌터 포스터

 

 

:줄거리::

주인공 남자는 평범한 어느날 여동생을 위해 떡볶이를 사러 주문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자신의 동생이 떡볶이를 굉장히 좋아하고 있기 때문에, 줄을 서서라도 포장해가는 착한 오빠입니다.

3cm헌터 떡볶이 이미지

 

그의 가족은 부모님과 자신의 여동생이 탄 승용차가 뺑소니 사고로 인해 부모님은 돌아가셨고,

사고로 인해 돌아간부모님과 혼수상태에 빠진 여동생

 

여동생 미나는 혼수상태에 빠졌는데, 5개월 만에 의식을 되찾아 단둘이 살게 된 남매입니다.

주인공과 그의 여동생

시간은 흘러 회복되어가는 몸과달리, 치유되지 않는 마음의 병, 미나는 사고 후유증을 앓고 있었고, 주인공은 그런 여동생을 지키기 위해 고등학교를 포기하고 검정고시로 대체했는데요. 점점 나아지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보살핌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최근에 동생은 소설을 쓰기 시작했고,::작은 세상의 공주님이 살아남는 방법::이라는 쓰고 있다고 한다.

소설을 쓰는 여동생 미나

대충 내용은 사람들이 개미만큼 작아져 많은 사람들이 무차별적으로 죽으며,이 소설의 공주가 죽으면 모든 인류가 죽는다는 어이없는 설정과 공주를 지키는 자신이 이 소설의 포인트라고 설명을 하는데요. 소설에서 반영되는 그녀의 생각과 가치관은 사고 이후에 생긴 타인에 대한 혐오 때문에 불안정하기만 합니다.

여동생을위해 살아가는 주인공

 

 

여동생의 소설은 투고를 했지만, 반려가되자 실망한 여동생은 이런 세상이 망해버렸으면 좋겠다고 하며 혐오하는 말을 하는데요.

화를내는 여동생

이런 마음을 풀어주려고 평소와 같이 좋아하는 떡볶이를 사러 가게 되지만, 순간 모든 사람들의 몸이 3cm로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동생의 화를 풀기위해 떡볶이 사러온 주인공

갑자기 줄어든 몸과 각자 능력을 한 개씩 부여되는 설정에 어리벙벙하게 느끼지만,

작아진 주인공

 

평소에 무시하던 쥐, 고양이, 개미 등 위협적인 노출로 사람들은 죽어가기 시작하는데요. 과연 주인공은 살아남아 여동생을 무하 시 구할 수 있을까요?

다양하게 위험에 노출되는 사람들

 

 

::리뷰::

네이버웹툰에서 처음 볼 때 굉장히 신선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모두 3cm 작아져 아포칼립스 세상이 되면서 평소에 무시하던 생물에게 죽는 인간들을 보며 참 무섭다고 느껴졌네요. 제가 이 웹툰을 좋아하는 점은 그렇게 뛰어나지도 않으며 그렇지도 않은 주인공의 인성과 능력이 매력으로 느껴졌는데요. 점차 후반에 갈수록 능력은 진화가 되며 남들보다 능력을 더 갖게 되어 점차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주인공 초반

또한 여동생을 만나가게 됨으로써 만나게 되는 인연, 그리고 동료들이 각 캐릭터마다 잘 살리고 있는 거 같습니다. 현재까지는 아주 만족하면서 보고 있는데, 왜 화요일 웹툰에서 상위권이 아닌지 조금 아쉬운감이 있네요. 아직 많은 사람에게 알려지지 않았는지 이 글을 보게 되면 꼭 봐주셨으하면 3cm헌터 웹툰입니다.

점점 성장하는 주인공

 

스토리 전개와 세계관 그리고 여럿 설정들이 적재적소에 맞게 배치된 느낌이 들어 재미가 있는 인기 웹툰이 될 거라 생각됩니다. 현재 네이버웹툰에서 미리보기까지 포함하여 67화까지 나온상태이니, 지금 출발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