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추천드릴 영화는 살면서 꼭 한 번쯤은 봐야 하는 영화입니다. 연기 연출 각본 모든 게 완벽했던 영화로써 꼭 추천드리는 명작 영화입니다. 인종차별 주제로 임팩트를 강렬하게 선사해주었던 저에게 이러한 여운을 남겨준 영화를 꼭 소개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지금부터 명작 영화 추천 그린 북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제목:그린북
감독:피터 패럴리
장르:드라마
개봉:2019년1월
::줄거리::
1960년대 강렬하게 살아가는 토니 발레롱가는 일하는 클럽에서 잠시 문을 닫게 되고 다시 영업이 재개가 될 때까지 그동안 일을 찾아야 하는 상황에 처합니다. 그런 그에게 어느 한 운전기사 면접을 보게 되는데 화려한 내부 토니를 맞이한 사람은 흑인이었습니다. 거친 토니와는 다르게 교양과 품위 있는 행동과 말에 대수롭지 않게 면접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돈 셜리는 남부 순회공연을 8주간 앞두고 운전기사를 구하고 있었으나 인종차별로 위험하기로 소문난 미국 남부 투어라는 말에 서로 협의 끝에 운전기사와 보디가드 그리고 비서로써 그를 고용하게 됩니다.
돈 셜리는 백악관에서도 초청이 될 만큼 유명한 피아니스트였으며 토니는 그의 반대인 인생으로써 그 둘의 여행은 처음부터 어긋나기 시작합니다. 생각, 행동, 말투 등 하나부터 열까지 다른 그들의 8주간 남부 순회 공원을 무하 시 끝낼 수 있을지 그리고 그들의 인연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궁금해지는 영화입니다.
::리뷰::
2019년에 개봉한 영화이지만 저는 2021년에 본 영화입니다. 왜 이런 명작을 진작 보지 못했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명작 화입니다. 이 영화는 보시다시피 1960대의 미국은 인종차별이 심하게 나타났으며 그중에 남부는 더욱더 잔혹하기로 소문이 납니다. 흑인을 차별하고, 그런 오해가 쌓여 편견을 갖는 이중적인 백인들의 태도에 너무나도 화가 났으며 그만큼 몰입해서 본 영화이기도 합니다.
너무나도 인종차별을 대놓고 하는 경우가 대다수여서 정말 이랬을까라는 생각이 들지만 실제로는 저것보다 더 심했다고 하니 정말 잔인하기 그지가 없습니다. 배우의 연기력 그리고 연출까지 완벽했던 영화로써 각종 영화상을 휩쓴 영화이므로 토니와 셜리의 이야기의 아름다운 감동이 아직까지 여운이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러닝타임이 130분이지만 훅하고 지나가버린 만큼 여러분들께서도 보게 되신다면 저처럼 감정이입이 많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안 보신 분들께서는 꼭 강추를 드리는 영화로써 명작 영화 소개 그린북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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