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로맨스판타지] 마른 가지에 바람처럼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니와입니다. 오늘은 정말 달달한 로맨스 웹툰을 추천드리고자 여러분께 이 글을 받칩니다. 네이버에서 연재 중인 달새 울/화음 작품인 "마른 가지에 바람처럼"입니다.

마른 가지에 바람처럼

소설 원작이며 인기가 많아 웹툰으로 연재 중인 작품입니다. 그림채와 소설의 필력을 보시게 되면 잔잔하지만 격동이 넘치는 스토리라는 걸 알 수 있을 거예요. 자, 그럼 굵고 짧게 설명 들어갑니다!

 

 

[줄거리]

여주인공은 결혼으로 인해 아이를 빼앗기고, 그 남편마저도 전염병으로 잃었다. 남편의 유언으로 생매장 위험에 당하기 되지만, 남자 주인공은 빚 독촉을 위해 방문하던 중 우연히 보게 되었으며 빚 탕감 조건으로 여자 주인공을 데려오게 된다.

마른 가지에 바람처럼

남자 주인공은 나라에서 유명한 미친 폐왕자였으며 여자 주인공은 축성을 할 줄 아는 꽤나 능력 있는 주인공으로 거듭 중이다. 이 둘은 묘하게 어긋나면서도 이해관계가 성립이 되어 함께 나아가고 있다.

마른 가지에 바람처럼

현재 웹툰으로 연재 중이며, 소설로는 아직 보류 중에 있다. 현재까지 보고 있는 소설이 상당히 쌓여있어 어느 정도 해소가 되면 노빠 구(?)가 될 예정이다.

 

마른 가지에 바람처럼

 

 

아련하면서도 슬픔이 묻어나는 그림채와 말투는 스토리에 맞게 녹아들어 내 가 소개를 안 해도 언젠가는 접하게 될 거 같은 그런 띵작인 거 같습니다.

마른 가지에 바람처럼

아직 안 보신 분들은 정말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웹소설과 느낌을 제대로 살린 그림채와 그걸 웹툰으로 보는 재미가 정말 최고입니다. 달달한 로판이니 후회 없는 웹툰으로 남으실 겁니다. 이상 소개를 마치며 다음에도 좋은 작품 소개글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