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 추천/학원로맨스] 오레 모노가타리
개요: 일본 애니 추천[오레 모노가타리] 고릴라 같은 덩치와 외모를 가진 타케오. 누구보다 순수한 마을 가진 학생으로서 자신의 로맨스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니와입니다.
오늘의 소개드릴 작품은 학원로맨스 장르인 오레 모노가타리[나의 이야기]를 추천드립니다.
포스터를 보시면 굉장히 순정 같은 장르로 알 수 있으며, 흔하디 흔한 로맨스 스토리 일지 몰라도 이 작품만큼 깨끗하게 반영한 작품은 드문 것 같습니다.
바로 소개 들어가겠습니다.
* 스포일러가 있어 글을 보시는 분들께서는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줄거리]
고릴라 같은 덩치와 이모를 가졌지만, 누구보다 순수하며 정의가 넘치는 고교생 타케오. 그는 어릴 때부터 큰 덩치와 무서운 얼굴로 주변인의 편견을 받아왔으나, 자신의 소꿉친구 스나카와만큼은 자신을 알아준다. 그는 다케오에 반해 꽃미남이어서 자신이 좋아했던여자들은 모두 스나카와를 좋아하고 있었는데요. 중학교 졸업 당시에도 짝사랑하던 여자에게 마음을 고백했으나 그녀는 다케오를 외면하게 됩니다.
스나카와는 다케오의 진실된 내면의 아름다움을 알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외모를 보고 다가오는 여자를 뿌리치며 다케오와 항상같이 다니는데요. 어느 날 전철에서 치한에게 당하고 있는 소녀 린코를 다케오가 구해주게 됩니다. 린코에게 호감을 느끼던 다케오지만, 과거의 자신이 짝사랑하던여자들은 자신의 소꿉친구인 스나카와를 좋아한다는 사실에 일찍 감치 포기를 하고 그녀는 스나카와에게 관심이 있다고 착각하여 둘을 밀어줍니다.
이 사건 이후 그녀가 다케오 집을 찾아오게 되는데요. 과연 그녀가 반한 사람은 누구였으며 다케오는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 수 있을까요?
[리뷰]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뻔하디 뻔한 로맨스, 스토리 전개가 이루어지는 애니일지라도 있는 그대로만큼 재밌게 본거 같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해피엔딩을 싫어하는 사람이 없듯이, 소소하게 재미를 주는 작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그림채를 보시면 아기자기하고 산뜻한 느낌을 주는 게 순정/학원 로맨스의 정통으로 나아갑니다. 다케오와 여주인공을 보면
미녀와 야수가 생각이 날 건데요. 언밸런스한 느낌을 주는 커플이 묘미입니다. 가볍게 보시는 걸 추천드리는 일본 애니이며, 학원/로맨스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추천드리고 싶네요.
이만 소개를 마치며 다음에도 더 나은 글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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