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애니추천, 2020년 2분기 재밌는 일본 애니 추천 BEST 5

안녕하세요. 오늘의 추천은 작년 2020년 2분기에 방영이 되었던 일본 애니메이션 중에 제가 재밌게 본 BEST 5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 분기마다 정리하여 재밌게 보았던 애니를 정리하도록 하여 여러분들께서 수고스럽게 찾을 필요 없이 재밌는 작품만 뽑아 보았습니다. 지금부터 2020년 2분기 재밌게 보았던 일본 애니 추천 BEST 5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메이저 세컨드 시즌2::

메이저  세컨드 시즌2

이제는 세월이흘러 우리가 보았던 주인공들은 이제 아버지 또는 어머니가 되고 그의 자식들이 명맥을 이어 나아가는 애니가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보루토, 반 요의 야샤 히메가 대표작이며, 메이저를 재밌거 보았던 저는 그 향수를 느낄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재미를 가져다주었습니다. 고로의 아들이 다이고가 벌써 중학생이 되어 야구를 정진하는 모습이 곧 고시엔을 노리는 시즌3이 나오는 것도 곧인거 같습니다. 스포츠의 대표작인 야구, 그리고 로맨스의 이야기를 나타내고 있으며 아직 보지 않으신 분들에게 꼭 추천을 드리는 애니입니다.

 

 

---

::카쿠시고토::

카쿠시고토

제가 좋아하는 성우로써 대표작으로 모노가타리 시리즈에서 아라라기 성우를 맡았던 카미야 히로시입니다. 굉장히 뭔가 매력적인 목소리를 갖고 있으며 독백의 대사를 읽을 때는 무겁고 고뇌하는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다 코믹 연기를 하는 성우입니다. 카쿠시 코토는 은근히 인기가 있는 만화작가로서 그의 딸이 태어남에 따라 자신의 직업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됩니다. 만화작가라는 건 괜찮으나, 발칙한 만화라는 것이 딸이 마음에 상처를 입게 될까 봐 숨기는 애니이며 귀여운 히메를 보는 힐링 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주변 선생님부터 새로 배정된 매니저까지 도움을 주지 않는데, 과연 그는 직업을 무사히 숨길 수 있을까라는 애니입니다.

---

::신의 탑::

신의 탑

제가 정말 네이버 월요 웹툰에서 재밌게 보던 웹툰이 애니 화가 된다는 소리에 정말 기대감이 많았던 작품입니다. 방영 직후 1화부터 본 소감은 처음에는 원작 스토리에 많이 반영이 된 것 같았지만, 뭔가 제가 기대한 그림채와 분위기라던지 그게 좀 어긋난 거 같아서 역시 많은 기대를 하면 안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하지만 원작이 워낙 탄탄하기에 앞으로 기대를 하며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웹툰은 현재 휴재 중인데 언제쯤 복귀를 하시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

::후르츠 바스켓 2nd season::

후르츠 바스켓 2nd season

역하렘 애니의 대표작이라고 볼 수 있는 후르츠 바스켓, 정말 옛날에 방영되었던 애니이지만 최근 들어 리메이크되거나 새롭게 탈바꿈을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옛 그림채가 더 좋다고 생각이 들며, 또한 자막 영상이 아닌 한국 성우가 말해주는 영상이 더 익숙해 왠지 어색하기도 한 작품입니다. 하지만 워낙 향수가 가득한 애니이며, 작품 또한 재밌고 따뜻하기가 그지없습니다. 아직 보지 않으신 분들은 꼭 보시기를 추천드리는 애니입니다.

---

::킹덤::

킹덤

만화책으로 보다가 애니화로 나온다는 소식에 기대가 많았던 작품입니다. 중국의 진시황제의 이야기로써 전국 통일을 위해 자신의 주군을 황제로 만들기 위해 고구 분투하는 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워낙 유명한 스토리이지만 그 속 깊이 우리가 알지 못했던 과정을 애니로 볼 수 있다는 게 정말 재밌게 느껴지며 처음부터 먼치킨이 아닌 점점 성장하며 꿈을 이루는 이야기에 매력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아직 보지 않으신 분들은 시간 여유가 있으실 때 꼭 한번 추천을 드리는 애니입니다.

 

 

---

이렇게 2020년 2분기 제가 재밌게 보았던 일본 애니 BEST 5를 소개해봤습니다. 여러분들께서는 어떤 애니를 보셨고 또 어떤 애니를 아직 보지 않으셨나요. 저에게 있어 전부 재밌게 보았던 작품이며, 아직 보지 않았던 작품이 있으시다면 꼭 한 번쯤 추천드리는 애니입니다. 이상으로 2020년 2분기 재밌는 일본 애니 BEST 5 소개를 마치며 다음에도 더 나은 소개글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