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안주로 많이 찾는 오징어, 마른안주로써 빠지면 안 될 정도로 마른오징어와 견과류 등 많이 먹고 있는데, 마른오징어가 더 수요가 높다고 합니다. 마른오징어의 칼로리는 100g에 350~380Kcal이며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은 마른오징어보다 생오징어를 살짝 데쳐서 먹는 것이 더욱더 효과적으로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생오징어를 데쳐 먹을 경우 100g에 약 70~100Kcal라고 하니 두배 이상 차이 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른오징어의 효능
오징어 타우린 성분은 껍질에 많이 포함이 되어있어 피로 해소가 좋습니다. 타우린은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간의 해독 기능을 강화시키며, 혈액 중 콜레스테롤 감소 혈압을 정상화시키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켜 EPS, DHA의 고도의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어 뇌기능을 증진시켜 학습 및 기억능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오징어는 타우린 성분이 100g당 500~800mg으로 다른 식품에 비해 2배 이상이 높으며 육류보다 10~50배 배가량이 높습니다. 인체 세포 대사에 필수적인 희귀 미네랄 원소인 셀레늄이 다량 함유가 되어있어 인체 내 항산화, 암, 성인병 예방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말린 오징어가 더 영양가가 높은이유
건조된 오징어는 말리지 않은 오징어보다 몇 십배를 능가하는 영양가를 갖고 있습니다. 오징어를 말릴 때 표피에 생기는 하얀 가루가 바로 타우린이며 단백질이 연어의 3배 이상, 쇠고기의 3배,이며 단 인산 함량이 많아 강한 산성 식품이므로 채소와 함께 먹는 것을 권장을 드립니다. 정리를 하자면 건오징어는 라이신, 매치 아닌 트립토판 등의 아미노산이 풍부 더 나아가 EPA, DHA 등이 다양하게 함유가 되어있습니다. 적당히 즐기신다면, 성인병 예방부터 혈관건강, 피로 해소와 간 기능 향상, 두뇌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는 식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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