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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wa[일상생활]

벚꽃 축제 명소, 한국에서 제일 큰 진해 군항제 취소 소식

by 니와의취미잡화점 2021. 3. 19.

안녕하세요. 1년마다 돌아오는 짧은 봄 시기에 만개를 하는 벚꽃, 이번의 경남 벚꽃 개화시기는 3월 넷째 주입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올해도 전면적으로 취소되는 소식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아쉬운 기색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얼른 코로나가 사라져 이전처럼 활기 넘치는 축제가 다시 오기를 바라기를 기원을 드립니다.

 

진해 군항제란

 

벚꽃을 배경으로 열리는 대표적인 축제로써 3월말부터 4월 초까지 열리는 축제기간입니다. 1952년부터 충무공 이순신의 동상을 북원로터리에 세우고 추모제를 거행하여 온 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여좌천에는 사람이 가장 몰리는 곳이므로 벚꽃이 흩날리는 꽃비를 맞으며 마음의 힐링을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사람이 붐비는 곳인지라 그만큼 가만을 하셔 야한 곳이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제황산공원, 안민고개, 장복산공원, 경화역, 진해기지사령부 다양한 명당 장소가 있으며 다양한 먹거리와 노점이 잘 정비가 되어있어 우리나라의 크나큰 축제 중에 하나로 뽑힙니다.

 

 

 

2020년부터 코로나로인해 진해군항제 축제가 취소가 되면서 많은 아쉬움이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코로나를 조심하셔야 합니다. 자신의 집 근처에 작은 벚꽃 명당을 찾아서 힐링을 받는 것도 나쁘지 않으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더더욱 장소는 상관이 없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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