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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wa[영화추천]

[추천영화/로맨스] 명작영화 플립 추천드립니다.

by 니와의취미잡화점 2021. 1. 24.

[추천영화/로맨스/리뷰] 명작영화 플립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니와입니다.

오늘은 영화주제로 소개해주고싶은 작품이있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작품은 플립 이라는 영화입니다.

첫사랑의 대한 주제로 줄리와 브라이스의 두명의 시점으로 이야기를 흐름이 나타내고있어서,

마치 한개의 영화에 두개의 영화가 있는 느낌을 주었고 첫사랑이라는 부끄럽고 풋풋한 느낌을 받는영화는 오랜만이네요. 지금바로 줄거리리뷰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해당 글은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으니 인지를 부탁드립니다.

[줄거리/리뷰]

영화의 시작은 1957년 여름에 브라이스가족이 이사를 오게되면서 시작이 됩니다.

그 모습을 본 줄리는 브라이스를 보고 첫눈에 반하게되면서 다가가 인사를 하게 됩니다.

그들의 첫 만남이었었습니다.

반면, 줄리는 브라이스를 손부터 잡는 적극적인 애정공세에브라이스는 얼떨떨하고, 낯설기만한 이 감정이 부끄러운듯 피하기만 했습니다. 같은 학교에 같은 반으로 되면서 줄리는 친밀감의 표시는 멈추지 못했는데요.

덕분에 아이들은 줄리브라이스 커플을 놀렸으며, 브라이스는 매우 부담스러워했습니다.

 

 

초등학생 6학년이 되었을때는 시간이지나 브라이스는 줄리에게 벗어나기위해, 줄리가 평소 싫어하는 여자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기도하며 줄리가 자신의 보고있을때마다, 그 여자의 손을잡기도하는 작전을 펼치죠.

하지만 의도적인 접근에 작전은 무산이 됬고, 줄리는 점차 심해지는 브라이스의 집착에 도망갈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중학생이 된 브라이스는 할아버지도 같이 살고 있었는데요. 평소에 대화없던 그 둘은 할아버지의 줄리에대해 이야기를 하지만, 당연히 브라이스는 줄리에대해 부정적인 시선을 갖고있었습니다.

더불어 할아버지를 제외한 나머지 가족들도 줄리의 가족에대해 부정적인 시선을 갖고 있었으며,

외관상 더러운 집 정리가 안된 마당, 줄리의 아버지 동생이 정신지체라는걸 싫어하는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어느날 무화과에서 내려오지않는 줄리, 밑에서 어쩔줄 몰라하는 경찰들과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는데요.

줄리는 멋진 풍경과 위로가 되준 나무를 짜른다는 말에 시위를 벌이고 있었지만, 학교가 더 중요한 브라이스는

그녀의 말을 무시한채 스쿨버스를 탑니다.

결국 나무는 잘리게 되고, 한동안 보이지않았으며, 평소와 다른 줄리의 모습에 오히려 브라이스가 당황하기 시작합니다.

한동안 잠잠하다가 나무와의 이별을 마음으로 묻은채 줄리는 브라이스에게 더욱더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시작하기 시작합니다. 자신이 기르는 닭이 낳은 계란을 선물로 주기까지합니다.

이에대해 가족들은 맞은편 싫어하는 곳에서 계란을 보내주었다는 말에 싫어하는 내색을 표하지만,

정작 할아버지는 오히려 신선한 계란을 준 줄리에게 고마워야한다는 말을 합니다.

하지만 부모님은 달걀을 돌려주라고 브라이스에게 말을 하지만 정작 브라이스는 자신에게 선물을 준 줄리에게 상처를 주기 싫어, 몰래몰래 받은 댤걀을 버리기 시작합니다. 그것을 모르는 줄리는 매일 달걀을 선물해줘 짧지만 브라이스와 이야기 할 수 있다는 기쁨에 달걀을 주었습니다.

 

영원한 비밀은 없다는듯, 계란을 버리는 브라이스를 보게 되었고, 브라이스 가족이 자신의 닭장을 더러워하는 것을 사실을 알게되었고, 상처를 주기싫어 몰래몰래 버렸다는 브라이스말에 줄리는 단단히 화가납니다.

이 후 줄리는 브라이스를 철저하게 무시하는 행동을 합니다. 그리고는 줄리의 마당을 자신의할아버지와 같이 꾸미는 모습을 보기도 하는데요. 갑작스러운 행동에 브라이스는 점점 줄리를 주시하기 시작합니다.

할아버지는 줄리와 이야기하는도중 달걀사실을 알게되고 브라이스를 찾아가 충고를 해줍니다.

그 말을들은 브라이스는 줄리에게 말을건내기위해 기회를 엿보고있었습니다. 화창한 일요일 브라이스는

마당에서 물을 뿌리고 있는 줄리에게 다가가, 인사를 건내며 사과를 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줄리는 계속 무시를 했고, 브라이스는 그녀에게 원하는 대답을 듣지 못합니다.

더구나 학교 도서실에서 그녀의 작은아버지를 뒷담화 하는것을 몰래듣게 된, 줄리는 브라이스에게 더욱더 마음의문을 닫아버립니다.

브라이스는 줄리에게 잘 보일려고 노력을하지만 상황이 역전되어버린 상황이 답답하기만 합니다.

한편 학교 축제에는 남자가 경매로 나와 낙찰을 받게된다면 데이트를 할 수 있는 이벤트가 있는데요.

브라이스는 줄리가 돈뭉치를들고, 왔다는소식에 김칫국 한사발을 원샷해버립니다.

하지만 줄리는 다른아이들 선택하게 됩니다.

브라이스는 학교의 퀸카에게 낙찰을 받으며 데이트를 하게되는데요. 이상하게도 기쁘지않을뿐더러, 오히러 자신이

불쌍하게 느껴진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의 시선에는 같은 줄리에게 향하고 있었는데요. 과연 브라이스는 줄리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지 궁금하게만합니다.

결과는 영화로 확인을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주변의 시선으로 평가를하여 마음대로 기준을잡는 브라이스가족과, 내면의 참된모습과 존중해야하며 따뜻한 말을 해주는 줄리의 가족을 보게되면서 가정교육이렇게나 중요하다는것 느끼게 됬어요.

그리고 줄리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순수한 마음으로 흐뭇해하지는 모습도 많았지만. 브라이스는 모습을 볼때마다 어느 남자아이와 다를것없는 모습에 동심, 아이들이 그렇듯이 사랑이라는 감정에 매우 부끄러워합니다.

이해를 하지못하는건 아니지만, 그녀의 내면의 아름다움을 알 지 못하는 브라이스가 참 답답했죠.

이렇게 첫사랑에대해 아름다운영화를 보실 수 있도록 여러분게 꼭 추천드리고 싶은영화이며

그와 동시에 많은것을 알려주는 영화가 되겠습니다.

지금 당신옆에있는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을 소중히 아껴주세요^^.

이상입니다. 다음에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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