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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wa[영화추천]

[넷플릭스영화/리뷰/로맨스] 어거스트러쉬 추천드립니다.

by 니와의취미잡화점 2021. 1. 26.

[넷플릭스 영화/리뷰/로맨스] 어거스트 러시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니와입니다.

요즘 넷플릭스에서도 좋은 영화가 많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는 제가 감동이 있고 재밌게 본 영화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이름은 어거스트 러시이며 나온지는 꽤 지난 작품이지만 티브이에서 자주 상영을 하여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바로 줄거리&리뷰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해당 글은 스포일러가 있으니 여러분들께서는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줄거리&리뷰]

이 영화는 어거스트가 태어나기 전부터 시작하는데요.

라일라는 엄격하게 자란 집안에서 음악가로서 활동을 하고 있었으며 공연을 마친 후 파티를 참석을 하게 됩니다.

마침 밴드 활동을 하던 루이스도 참석하게 되었으며, 그들의 만남은 서로에게 이끌리듯이 사랑을 나누게 됩니다.

다음날 외박을 하게 된 라일라는 급히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으며 가족들은 그녀를 더욱더 감시하게 됩니다.

하룻밤의 깊은 사랑의 증거인, 라일라에게 임신이 되면서 고민을 하게 되지만, 그녀의 가족들은 딸을 위해 출산한 아이를

곧바로 고아원에 보내게 되고, 라일라에게는 아이가 잘못되어 죽었다고 통보를 하게 되죠.

고아원에서 자란 루에스&라일라의 자식인 어거스트는 다른 아이들과 달리 음악에 대한 천재성이 보이는 아이였습니다.

평범한 아이들은 그를 미친놈 취급을 하며 괴롭혔고, 어거스트는 불쌍한 시절을 보내게 됩니다.

다른 시설로 가게 되는 어거스트는 약속한 장소에 기다리며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처음 보는 대도시로 소리에 신기한 듯 둘러보았고, 그중에 아이가 기타를 치면 노래를 부르는 곳으로 향했습니다.

얼떨결에 따라 곳에는 낮에는 구걸을 하며, 밤에는 이곳으로 아지트를 삼았는데요.

어거스트는 그것에서 잠자는 동안 꼬마 아이의 기타를 건들기 시작합니다.

이른 아침 기타 소리에 잠이 깬 사람들은 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하는데요.

아무것도 몰랐던 어거스트는 잠깐의 밤동안 기타를 연주하고 있었습니다.

그의 재능을 알아본 맥스웰은 어거스트를 당장 돈이 제일 잘 벌리는 명당으로 데려가 연주를 시키게 됩니다.

마음껏 기타를 칠 수 있게 된 어거스트는 그곳에서 천재적인 실력을 뽐내기 시작합니다.

어느 날 숙소에서 지내는 아지트에서 갑작스러운 경찰들의 수색에 맥스웰은 어거스트를 도망치게 도와주며, 어느 성당으로 도망가게 었으며

도망간 곳에서 생활하던 어거스트는 그것에서도 자신의 천재성을 발휘하여 성당에서는 그를 줄리어드 대학에 보내게 됩니다. 상상 이상의 실력을 가진 어거스트는 기회를 맞아 아주 큰 공연을 하게 되었으며, 자신이 유명하면 부모님이 찾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열심히 준비를 하게 됩니다.

 

 

 

시점이 바뀌어 라일라는 자신의 자식이 살아 있음에 알게 되고 고아원을 찾아갔지만, 사라진 어거스트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자신의 자식을 찾기 위해 유명해져야하겠다는 생각에 다시 악기를 다루며 잃어버린 자식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어머니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루이스도 그 날이후 밴드를 그만두며, 숨 막히는 회사생활을 하고 있었는데요.

택시는 타던 도중 우연히 자신의 밴드 멤버인 형을 만나게고 파티를 참석하는 권유를 받게 됩니다.

자신의 여자 친구와 파티를 참석하게 된 루이스는 밴드 활동을 하던 자신의 영상을 보고 기억하고 싶지 않았던 추억과 라일라 생각에 크게 화를 냅니다.

이후로 갑자기 그만둔 밴드를 다시 시작하자고 설득 끝에 마찬가지고 밴드를 다시 하게 되었고, 이로써

어거스트, 라일라, 루이스는 자신의 목표와 꿈을 향해 달려가기 시작합니다.

줄거리 소개는 이 정도로만 작성을 하겠습니다.

나머지 뒷부분은 여러분이 영화를 보셔서 어떤 결말이 맞이하는지 봐주셨으면 해요.

아름다운 색채와 영상미가 돋보이는 작품이었으며, 음악은 사랑을 만들고, 사랑은 음악을 만드는 말이 이해가 가더라고요.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영화에 나오는 루이스는 개인적으로 밴드 노래를 부를 때 엄청 애절하게 부르는 게 엄청 섹시하다고 느꼈습니다. 라일라가 왜 반했는지 알 수 있는지... 일단 잘생겨야 하는 것임에 분명합니다.

이런 종류의 영화를 보게 되면 마음이 묘해져요. 제가 필력이 없어서 이런 설명을 어떻게 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결과적으로는 정말 추천드리고 싶은 영화입니다.

 

 

 

넷플릭스에서도 이 영화를 볼 수 있으니 다시 한번 참고를 부탁드리고요.

감동 와 사랑이야기가 여러분의 심금을 울리게 될 거예요.

다음에 또 추천영화 리뷰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또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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