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추천영화/로맨스] 저스트프렌즈

[넷플릭스추천영화/로맨스] 저스트프렌즈

안녕하세요.니와입니다.

오늘의 추천드릴 영화는 현재 넷플릭스에서도 볼 수 있는 저스트프렌즈 입니다.

이 영화는 개봉한지 15년이나 지난 작품인데요. 소소하게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오래전에 한번보고 오랜만에 넷플릭스에서도 있길래 다시 한번 본 작품인데요.

라이언 레이놀즈의의 연기가 참 재밌었습니다.

 

 

* 해당 줄거리&리뷰는 스포일러도 있을 수 있어 여러분들께서는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줄거리/리뷰]
파마를 한듯한 곱슬머리, 뚱뚱한 주인공 크리스는 어릴 때부터 제이미와 함께함으로써
그녀를 짝사랑 하고 있었습니다.

크리스는 그녀에게 고백을 하고자 마음을 먹었고, 그의 고백은
한창 파티중인 친구들의 놀림에 의해 모두가 보는 앞에서 자신의 글을 읽으며 창피를 줍니다.
그녀에게서도 자신을 단지 친구로 밖에 생각 못하는 말에 현실을 도피하게 됩니다.

그 이후로 자취를 감춘 크리스는 10년간 고향에 한 번도 가지 않고 갖은 노력을 하며 인생역전의 모습으로
바뀌게 됩니다. 더불어 좋은 직장에 승승장구를 하며 그는 과거의 자신을 잊어버리게 됩니다.
어느 날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자신의 상사가 사만다 제임스를 자신의 회사에서 음반을 낼 수 있도록
지시를 하였고, 어쩔 수 없이 그녀와 함께 동행하게 됩니다.

그녀의 질척거림때문인지, 비행기가 자신의 옛 고향인 곳에 불시착하게 되면서 반강제적으로 10년 만에 고향에 다시 발을 딛게 됩니다.

 

 

이후 동네에서 여럿 친구들을 만나게 되었으며, 고등학생때 자신을 놀리던 친구를 보며 현재 자신의 성공한 삶에
만족을 느끼며 비웃어 줍니다. 또한 예상하지못한 인물을 만나게 되는데, 제이미를 만나게 되면서 10년 전 여전히 이쁜 그녀에게 다시 한번 이루지 못한 짝사랑을 이루기 위해 작전을 펼칩니다.

데드풀을 연기했던 라이언레이놀즈의 연기는 여전히 뭔가 비슷하더라고요.
장르가 로맨스이기도 하지만 코믹이기도 했던 부분은 데드풀의 익살스러운 장난 연기와 겹치는 모습이 신선하더라고요.
젊었을 때도 이렇게 연기를 잘하는 모습이 새롭게 느껴더라구요.
웃긴 것과 로맨스를 동시에 보고 싶은 분들은 넷플릭스 에서 저스트 프렌즈 영화 추천드립니다.

다음에도 더 좋은 소개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