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한 때 마케터(marketer)였던 나의 생각 그리고 삶 (1)

안녕하세요! 

여러가지 글을 쓰고 다니지만, 현생에서 한 때 마케터였던 저의 생각을 일기로 써보고자 합니다.

 

이 글은 제가 배웠던 것과 저의 생각 그리고 주변의 삶에서 들었던걸 이야기를 풀어나가고자 합니다. 만약 이 글을 읽으시는 분이 계시다면, 아~ 이런 생각을 갖고 있구나! 아~! 이런 경우도 있구나! 라고 가볍게 생각해주시면 되겠으며 재미없는 소리를 한마디 더 드립니다. "책을 많이 읽으시길바랍니다"

 

마케터 이야기하다가 왜 책을 많이 읽으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가는 분들도 있겠습니다만, 이 글을 쓰는 저는 30년간 독서량이 10권도 안되는것같습니다. ( 웹소설 포함하라면 누구든 따라올 수 없겠지만요 ㅎ)

 

웹소설도 나름 제게 도움이 되었던것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것만 읽었죠 (왠지 인스턴트 라면만 먹은것과같은)

무수히 많은 책은 그 사람의 생각이 압축이 되어 있습니다. 아는 만큼 적는다고라고 하죠!

 

그것이 모여 자신의 인생에 녹여본다고 생각해보세요! 책만큼 경험치 많이 주는게 없는것같습니다. 

(저도 몇년째 간신히 3개월만에 1권씩 읽는것같습니다. 중간에 포기한적도 많고요!)

 

너무 게으른가요? 맞습니다. 저는 부족했고, 부지런하지도 않았습니다.

 

여기 말하고 싶은 내용은 마케터는 부지런해야합니다.

 

 

이 글을 쓰는이유는 나처럼 책읽기 싫어하지만 압축된 내용을 보고싶은 사람에게 전달하고싶은 마음이 있어서 입니다.

내 삶을 여기에 쓴다고 달라질게 있냐만, 한 사람으로써 생각을 적고, 그 생각을 여러분들이 가져가 노하우로 사용하든, 잊어버리든 여러분의 선택입니다.

 

다음글에서 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