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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wa[애니추천]

[추천애니]일본 명작 애니추천 네번째 시리즈

by 니와의취미잡화점 2021. 1. 23.

[추천애니]일본 명작 애니추천 네번째 시리즈

안녕하세요. 니와입니다.

오늘도 다섯가지 숨은 명작추천 네번째 시리즈로 돌아왔습니다.

추천드리는 시리즈는 제가 본 작품 중 선별하여 되도록 여러분께 퀄리티가 높은 작품을 소개시켜드리고자

노력을 하고있습니다.^^~!

또한 소개해드리는 순위와는 관계없이 먼저 생각나는 글을 적는것이므로

오해를 여지가 없길 바랍니다.

* 소개&리뷰 형식이여서 일부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으니 여러분께는 이에대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소개 시작합니다~!

1)REC

성우가 되고싶은 아카, 성과가없이 하루를 버티는 샐러리맨 마츠마루의 로맨스 이야기.

마츠마루는 회사 내 다나카를 좋아하지만 용기가 없던 그는 맴돌기만을 계속된다.

용기를 내어 영화와 저녁식사를 같이보자고 데이트 신청을 하게 됩니다.

저녁 시간이되어 영화관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마츠마루는 자신과 약속한 영화관에 온 다나카를 보고 좋아하지만

자신의 약속을 완전히 잊은채 다른 남자랑 데이트 하러온것이였죠.

그 모습을 우연히 본 아카는 보고싶었던 영화를 같이보며 더불어 저녁식사까지 하게 됩니다.

짧은 만남이후 어느날 화재가 발생하게되어 밖으로 나오니 울고있는 아카에게 다가가게 됩니다.

모든걸 잃은 아카는 서럽게 울면서 당장 갈곳이없는 처지에 마츠마루는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게되어

인연이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아카를 만나게 되면서 이런저런 트러블을 겪게되며 서로에게 큰 의지가 되며 성장하는데요.

서로 다투기도 하며 위로를 겪는 모습이 위기가 올때도 있지만 알콩달콩한 귀여운 커플을 보는거같습니다.

2)그남자 그여자의 사정

평범한 가정에서 자랐지만 집에서는 체육복을 입으며 꾸밈없이 보이는 아키노, 하지만 밖에서는 완벽한 여자 그 자체

공부,성격,운동실력 등 모든것에 완벽한 관리를 하는 관종의 여왕 아키노.

친부모님이 아니지만 따뜻한 사랑을 받고자라 그 기대에 부응하고자 노력하기위해 완벽하게 노력하는 아리마

아키노와 아리마는 그렇게 고등학교 입학식때 만나게 되는데요.

신입생대표로 인사를 할 줄 알았던 아키노는 아리마에게 뺏기게 되고, 그 이후로 모든 아이들의 관심은 아리마에게 쏠리기 시작합니다. 천사인척 아리마를 상대하지만, 불타오르는 경쟁심에 불타오르는 내면은 악마 그 자체였죠.

그렇게 서로가 신경쓰이기 시작하면서 그 남자와 그여자의 인연이 시작됩니다.

아키노를 보면서 굉장히 쾌활한 집안에서 자란 모습과, 어딘가 모를 귀족집처럼 보이는 아리마의 가정이 대조가 되는대요. 개인적으로 아키라의 성격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당당하며, 적당히 속물이고, 관종인 모습이 참 귀여웠습니다.서로 다른듯하지만 어딘가 공통점이 있는 두 사람은 10대의 풋풋한 로맨스 대표작이여서,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3)너에게 닿기를

키도 크고 잘생기고 성격도 좋으며 언제나 상큼한 웃음으로 맞이하는 카제하야와, 그와 정반대인 그녀는 긴 머리에 앞머리가 길어 항상 음침한 모습으로 다니며, 이름도 유명한 공포영화와 비슷한 사와코 라는 이름이죠.

그녀와 그는 전혀 다른 내용으로 유명한 했으며, 카제하야 주변에는 항상 사람들이 붐비었고 사와코는 정반대였죠.

그런 카제하야는 사와코에게도 따뜻하게 인사를 건내며 먼저 말을건내는데요.

사실 카제하야는 등교길에서 우연히 사와코의 웃음을 본 계기로 첫눈에 반한상태였지만 사와코는 카제하야는 모든이에게 친절하다는 생각에, 항상 겉돌고 됩니다.

끊임없이 카제하야의 호의에 점점 변해가는 사와코의 로맨스 이야기의 대표작입니다.

그 남자 그 여자의 사정을 쓰게되면서 자동적으로 너에게 닿기를 작품이 떠올랐는데요.

두 작품 모두다 인기가 많고 10대의 로맨스를 잘 그려진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중간중간에 사와코가 진심으로 웃는 그 모습이 왜 카제하야가 반한지 알 수 있을 정도입니다. 꼭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4)쿠레나이 紅

신쿠로는 평범한 학생이기도하지만 밤에는 해결사로 의뢰를 맡아 해결해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해결사로 일하던 도중 베니카의 의뢰로 7살 여자아이를 지켜달라는 의뢰를 받게 되고 찜찜하지만

돈이 궁핍했던 신쿠로는 수락하게 됩니다.

의뢰를 통해 지키게된 무라사키 꼬마아이는 쿠호인 가문의 아이로써 귀하디 귀하게 자란 무라사키는 신쿠로가 사는 낡은 아파트에 데려오게되면서 평범한게 무엇인지, 평범한 사람은 어떤지, 평범한 생활이 무엇인지 알려주면서 무라사키는

소소하고 작은 행복에 눈을뜨게 됩니다.

하지만 무라사키는 쿠호인 가문의 사람으로써 가문의 진실이자, 추악한 비밀 오쿠노인을 신쿠로가 알게 되면서 겪게되는 이야기입니다.

개인적으로 무라사키가 굉장이 귀여웠지만 작품자체가 밝지도 않은 울적한 흐름으로 전개가 됩니다.

하지만 신쿠로도 무라사키를 만나는 계기로인해서 자신의 무언가 변하는걸 느꼈고 그걸 지키기위해 무라사키를 돈이 아닌 무라사키로써 지켜주는 모습이 정말 멋지게 느껴지더라구요.

 

 

 

5)엘펜리트
여주인공은 인간의 변종이자 신인류입니다. 디클로니우스 라고 불리고 있으며 외형은 평범한 인간이지만 보이지않는
제2의 손이 있어 강한 무기가 될 수 있음에 인류의 위협을 느끼게 된 정부에서는 비밀리에 연구와 감금을 하고있었다.
그 중에 특히 여주인공 루시는 신인류 중 뛰어난 면모를 보이고 있었습니다.
우연히 계기로 탈출을 하였으나, 절벽으로 뛰어 내리기전에 강력한 스나이퍼 총알이 머리를 강타해
그 휴우증으로인해 인격이 두 개로 갈려져 평소에는 어딘가 모자른듯한 모습으로 나옵니다.
코우타는 해변에서 알몸인 루시를 줍게 되면서 뉴우 밖에 말을 할줄모르는 그녀에게 뉴라는 이름을 부여해준다.
전혀 평범하지않는 루시&뉴를 만나게 되어 언제 루시의 본성이 나올지 모르는 위험한 그녀와 동거하게되는 스토리입니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작품일거같은데요. 굉장히 잔인하고 우울한 전개가 시작 됩니다.
탈출하는 씬은 아직까지도 잊을 수 가 없는데요. 어릴때부터 연구를 당해오던 루시는 인간에대해 증오가 높았으며
보이지않는 제2의 손으로 사람을 위아래 찢어죽이거나 심장을 꺼내거나 목을 돌려서 분리하는 모습이 정말 후덜덜합니다.다시한번, 잔인성때문에 19금이 걸린 작품이니, 보기전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다음 시리즈로 뵙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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