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애니]일본 명작 애니추천 일곱번째 시리즈

[추천 애니] 일본 명작 애니 추천 일곱 번째 시리즈

안녕하세요. 니와입니다.

오늘도 애니 추천 시리즈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추천드리는 작품중에서는 3개의 애니가 넷플릭스에서도 볼 수 있으니 참고를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제 미흡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열심히 써서 여러분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소개하는 작품은 순위가 상관이 없으며 기억에 나는 순서대로 추천하는 것이니 오해없길 바랍니다.
*소개&리뷰 형식이어서 일부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으니 여러분들께서는 이에 대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어그레시브레츠코 [넷플릭스]

무역회사경리 직원 레츠코 천운의 꿈을 안고 입사했지만
회사생활을 지겹기만 하다 스트레스를 풀고 내일을 위해 레츠코 데스메탈을 불러라!

처음에 넷플릭스에서 볼게없나 보고 있었는데, 작년에 엄청 재밌게 봤던 작품이 이예요.
모든 캐릭터는 동물로나오는데, 성격에 맞춘 것 같더라고요.
귀여운 레츠코는 너구리인데 노래방에서 노래 부르거 보고 엄청 놀랐습니다.
회사에서 일어나는 작은 사건과 큰사건을 겪게 되면서 레츠코는 성장하는 것도 보이는 인생의 큰 교훈을 주기도 합니다.
여러분들도 요즘같은 코로나 때문에 외출을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넷플릭스에서 꼭 보시길 추천드리는 애니입니다.

유녀전기 [넷플릭스]

주인공은 현대 사회에서 유능했으며 이론과 합리성만으로 사람을 판단하며 살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그의 오만함과 질투로 인해 어처구니없이 지하철 선로에 떨어져 살해를 당합니다.
죽기 전 시간을 멈췄으며 알 수 없는 신을 만나게 되면서 극적으로 다른 세계로 환생을 하게 됩니다.
여자아이로 환생한 그는 세계대전이 일어나고 있는 대혼란 시대로 태어나면서 신의 개입과 출중한 능력 탓에
라인의 악마라고 불리게 됩니다.


이 애니는 이전에 봤지만 넷플릭스에서도 업데이트되어 또 한번더 봤던 작품인데요.
작품에서는 말은 하지않았지만 2차 세계대전의 독일 진영으로 주인공을 환생이 되어 시련을 겪는데요.
총과 포탄이 있는세상에서 마법이 있는 소재는 좋았지만 시대적 배경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괜히 민감한 사항인지라 언급은 안 하지만 주인공의 사악함과 자비 없는 전투 그리고 철저한 합리성을 추구하는
캐릭터이므로써 고구마는 없어서 좋았어요.
꼭 넷플릭스에서 보시길 추천드리는 애니입니다.

 

 

연풍

주인공과 당시 막 태어났던 여동생은 부모님의 이혼으로 주인공은 아버지를 따라가게 되고,
어머니는 태어난 딸을 데리고 따로 살게 되면서 가족이지만 가족이 아닌 그런 존재로 살아오게 됩니다.
세월이 흘러 주인공은 아저씨 같은 28살이 되었고 여동생은 15세가 되어 각자 인생을 살고 있었지만
어느 날 주인공은 여동생을 만나게 되지만 얼굴도 본 적 없는 여동생을 알아볼 일이 없어, 당시에 호감으로 마음을 품게 됩니다.
그리고 사정으로 인해 여동생을 정식적으로 만나게 되어 동거를 하게 되면서 호감이 깊어 짐에 따라 죄책감에 추천드리기 민망한 작품입니다.

네 맞습니다. 이 애니는 근친을 주제로 한 로맨스 이야기입니다.
초입 부분에는 상당히 좋았지만 갑작스럽게 위험한 작품이 되면서 조마조마한 심정으로 봤던 애니였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서로 인사만 하는 것으로도 다행이겠죠? 현실은 냉정합니다.
제 기준에 맞는 다양한 장르와 작품을 추천을 이루고 있으며, 가끔 추천하는 작품 중에 마음에 들지 않는 게 있으시더라도 여러분들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일본 침몰 2020 [넷플릭스]

어느 날 일본은 갑작스러운 연속된 지진과 함께 일본은 전국 초토화가 된다.
어느 한 가족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구성이 되는데, 엄마, 아빠, 딸, 남동생이 중심으로 흘러가는 이야기입니다.
각자 흩어져있던 가족들은 죽지 않고 기적 같은 만남으로 서로를 걱정하며 다독여 줍니다.
해당 사태로 인해 오키나와는 침몰하였으며, 일본이 태평양 쪽으로 가라앉는다는 풍문으로 가족들은 내륙지방으로 떠나게 되는 생존 이야기입니다.

언제나 웃음과 희망을 잃지 않던 모습이 정말 대견했고 크나큰 사고가 있을 때마다 오히려 제가 걱정할 정도로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엄마가 너무 슬펐습니다.
자신이 무너지면 더 이상 희망이 없다는 사실에 슬퍼할 시간도 여력도 없다는 게 현실로 받아들여 고난을 겪게 되죠.
모든 재난 시리즈에는 암을 유발하는 존재가 있듯이, 여기에 나오는 딸이 처음에 그런 존재이기도 합니다.
한편으로 그런 반응이 당연하기도 하면서도 나라면 어떻게 할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잔인함 부분도 있지만 그만큼 리얼리티 하는 뜻이기도 합니다. 넷플릭스에서 꼭 보시길 추천드리는 애니입니다.

 

 

 

요르문간드

코코는 세계를 무대로 한 무기상인이다. 모든 일에 있어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 있듯이
그녀는 천재이며 악마 같은 무서움이 있는 무기상인입니다.
요나는 어린 나이에 소년병으로 살아가면서 아이들을 위해 움직이지만, 어느 날 습격으로 인해 정신을 잃고 맙니다.
그를 납치한 사람은 코코의 오빠이며 그는 요나에게 자신의 여동생에게 소개해주기 위해 제안을 하게 됩니다.
요나는 친하게 지내던 아이들을 죽음이 이 사람과 관련된 임을 추측하면서 강하게 저항을 하지만
그는 아이들을 무사하고 안전한 일본의 나라에서 평범하게 생활을 하고 있다고 설명을 합니다.
믿지 못한 요나는 눈으로 확인 후 그의 말을 믿었으며 그의 제안을 흔쾌히 수락을 합니다.
이후 코코를 만나게 되어 세계를 누비며 활동하는 그녀의 곁에서 경험하는 무기상인의 이야기입니다.


요르문간드를 보게 되면서 소름 돋는 장면을 볼 수 있는데요.
무기상인에 맞게 과감한 행동과 그녀의 주변 호위 용병들은 하나하나 숙련된 베테랑 이상이었으며
이런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코코는 여기서 등장하는 악당들 중에서도 더 치밀함을 갖춘 사악함이 돋보입니다.
또한, 그녀의 최종 목표인 요르문간드를 위해 점점 목적을 달성하는 모습이 꼭 여러분들께 소개해주고 싶었습니다.

오늘도 다섯 개의 추천작품을 드리며 이 중에 하나라도 여러분들께 마음에 드는 애니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음에도 추천 시리즈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에 또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