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애니]일본 명작 애니추천 여섯번째 시리즈

[추천 애니] 일본 명작 애니 추천 여섯 번째 시리즈

안녕하세요. 니와입니다.오늘도 애니 추천 여러 번째 시리즈로 돌아왔습니다. 제가 본 애니를 조금이라도 느낌 감정을 글로 쓰는 게 쉽지는 않지만, 조금이라도 여러분들께 미흡한 글이라도 써서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요즘 낙입니다. 어제저녁에 퇴근을 하면서 어떤 애니를 추천 을할까 라고 곰곰이 생각을 했는데요. 좋은 작품이긴 하지만 너무 오래돼서 기억이 가물가물한 점 애니들이 많네요. 그럼에도 제 기억에 남아있는 애니를 생각해보고 선별해서 여러분들께 추천하는 것이니, 좋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소개 리뷰 형식이어서 일부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으니 여러분께는 이에 대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1) 히로익 에이지

우주에는 황금의 종적 은의종적 철의 종족이 존재하고 있는 세계관 애니입니다. 인류는 철의 종족이라고 불리며 우주로 제일 늦게 나온 종족이기도 하빈다. 황금의 종적이 먼 우주로 떠날 때 부름에 답하지 못해 기술력을 받지 못하고 그로 인해서 우주의 왕따를 되어 은의 종족 주축으로 지구를 침략당하게 됩니다. 압도적인 패배로 인류는 지구를 포기하고 우주를 떠돌아다니는 미아가 되는 참담한 현실을 겪게 됩니다.

인류는 다시 한번 고향을 되찾기 위해 황금의 종적이 인류에게 남긴 영웅의 종족 노도스를 찾으면 지구를 되찾을 수 있다는 희망에 디아네이라 공주는 미지의 우주를 떠나게 되고 마침 에이지를 찾게 됩니다.

어딘가 모질해보이는 에이지 모습에 인류는 의심했지만, 그의 압도적인 힘을 보고 희망을 품어 디아네이라 공주와 함께 우주의 패권과 종족의 존망이 달린 싸움을 시작하게 됩니다.

처음에 이 애니를 볼 때는 그림체가 정말 마음에 안 들어서 보지 않았지만 한번 보고 스토리에 빠져버려 그대로 끝까지 봤던 애니입니다. 그리고 메카닉 장르도 별로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보다 보니 매력에 빠져버렸네요. 처음부터 에이지는 거의 먼치킨급 힘을 보유하여 인류를 돕지만 그런 인류는 디아네이라 공주를 제외한 사람들은 거의 물건 취급을 당하며 모습이 암을 유발했지만 점점 성장하는 에이지와 디아네이라의 로맨스 때문에 힐링이 되었던 애니입니다.

 

2) 흑의 계약자

도쿄 익스플로전이 발생하던 그날 밤 이후로 거대한 벽이 도시에 출현한 지 10년, 밤하늘의 별은
가짜로 변해버리고 계약자들이 생겨나면서 혼란에 가중된다.
갑자기 생긴 계약자들은 각자 고유의 능력이 생기지만 합리적인 사고로 행동하는 기계 같은 인간들이다.
하지만 이 계약자들은 능력을 사용 후 대가를 지불해야 하는 리스크를 갖고 있습니다.

주인공인 헤이 코드명 BK-201으로 조직에서 동료인 "인" "황" "마오"와 함께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정부에서는
BK-201를 잡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하다 하지만 쉽사리 잡지 못한다.
헤이의 진정 목표는 자신의 여동생을 찾기 위해 활동을 하고 있으며 자신이 이곳에서 이름을 높인다면 언젠가

찾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헤이는 오늘도 묵묵히 활동을 한다.

모든 능력자인계약자는;자신만의힘을사용하면어떠한대가를지불해야 하는 능력자들과 달리
헤이는 대가가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대가를 지불하지 못하면 죽는 반면에 헤이는 그런 리스크가 없으니
주인공답게 큰 버프를 가졌으며, 감정이 없는듯한 말과 행동이 다크히어로 같은 느낌을 주어 마음에 들었습니다.

3) 칭송받는 자

이야기의 시작은 주인공이 기억을 잃은 채 쓰러진 자신을 구해준 작은 마을에서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기억을 잃은채 쓰러진 것과 얼굴에 가면을 쓰고 있는 자신에 대해서 도저히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정성껏 자기를 돌봐주는 모습에 한동한 의지를 하고 있었으며, 어느 정도 기력이 살아남에 따라 사건을 발생하게 됩니다.

나라의 왕은 국정을 돌보지 않았으며, 세금을 높이거나 어떠한 이 유로 명분으로 마을 사람들을 핍박하며 괴롭히는 일상이 반복됩니다.

도저히 참을 수 없던 정신적 지주였던 마을대표는 이의를 제기하다가 죽음을 맞이합니다.

이에 분노를 참을 수 없었던 마을 사람들은 분란을 일으켰고, 주인공의 비상한 머리로 그들에게 도움을 드리게 됩니다.

이 사실은 옆 마을과 멀리 소식이 점점 퍼져나가면서 반란으로 이어졌고, 주인공 아래로 인재들이 모여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길로 이어지게 됩니다.

처음에 이 애니를 보았을 땐, 나름 재밌었던 거 같아요. 세계관도 독특하여 꼬리 있는 종족, 날개 있는 종족, 귀와 등

다양한 종족들이 살고 있었으며 주인공의 곁에 있는 인재들은 하나같이 아방궁을 만들고 싶은지 주변에 여자들이 많습니다. 또한 주인공의 기억을 잃은 것에 대해 크나큰 반전이 있으며 항상 고난을 겪을 사건이 끊이질 않습니다.

점점 커져가는 모습이 재밌었습니다.

 

 

 

4) 나나(NANA)

이름이 같으나 똑같은 이름인 나나, 하지만 이름만 똑같을 뿐 외형적도 그렇고, 내형도 전혀 반대인 나나라는 두 명의 이야기입니다. 한 명의 나나는 언제나 자신이 있는 남자 친구에 있는 도시로 상경을 하고 싶었고, 여성스러운 성격에 귀여운 스타일입니다. 이후 도시로 상경을 하기 위해 기차를 탔으며 거듭되는 눈으로 인해 기차는 지연이 되고 있었습니다.

옆자리에 앉아 있던 여자는 걸 크러쉬 한 모습에 피어싱도 모습이 신기했는지 쳐다보다 눈이 마주쳐 얼떨결에 서로 인사를 하게 되며, 자신들이 똑같은 이름인 것을 알게 되어 매우 신기해합니다.

>

이후 도착한 후 서로에게 인사를 하고 집을 찾기 위해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마음에 드는 곳을 찾았지만

거기에는 또 다른 나나가 있었습니다. 서로 양보를 하지 못해 곤란을 겪음과 동시에 컬크 러시 한 나나는 같이 살자고 제안을 하게 됩니다. 이후부터 펼쳐지는 두 나나의 이야기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여기 나오는 애니 노래가 정말 분위기가 있었어요. 컬크 러시 한 나나는 밴드로 활동을 하는데, 담배 피우는 모습과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깊숙이 자리 잡고 있었네요.

여성스러운 나나는 남자 친구를 믿었지만 배신을 당하고 이리저리 치여 처음엔 고생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아직 세상모르는 꼬맹이 같았습니다. 이 애니를 보게 되신다면 노래도 꼭 들어보세요. 어떤 노래인지는 여러분들에게 말을 안 해도 알게 될 거예요.

5) 학생회 임원들

원래 여자 학교였던 오사이 학교는 남녀학교로 바뀌면서 남자 주인공은 입학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남자는 극소수에 불과했으며 얼떨결에 학생회 임원이 되는데요.

무리수를 던지는 19금 농담, 츳코미(말에 딴지를 걸다)에 주인공이 겪는 스토리입니다.

솔직히 이 애니를 소개해도 될까라는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소개한 애니는 암울한 게 많다 보니 개그만화 넣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걸 느꼈어요. 19금 농담을 난자하게 쏟아지는 여자들의 속에서 살아남는 이야기입니다.

이렇게 오늘도 다섯 가지의 애니 리뷰와 소개를 드리게 되면서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작품과 소개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에 또 봬요~!